몇일전 페이스북에 이슈였던  영상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 하면서 운전합시다

 

 

 


페이스북 퍼옴 


어제 황당한일이 있었습니다.

 
공수부대 사거리 > 김포공향 방향 100미터지점

 
오후 5시반경 바이크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동하던 도중 차선을 변경하였는데,

 

제가 주행중이던 차선으로 떼빙을 하시던 할리여러대가 들어오시더군요. 잘 아시겠지만,

 

바이크들이 떼빙을 하게되면 하나의 차선에서 좌우좌우 지그재그 주행으로

 

하나의 차선을 단체로 물고 갑니다. 덩치가 매우 큰 할리들이 떼빙을 하며 제가 주행중이던

 

차선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곧 큰 사고가 날것같다는 판단이 들어 빠른속도로 앞으로 간후에,

 

1차로로 변경하였습니다. 놀라고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주행하던도중, 저와 부딪힐뻔한 분께서

 

1차선으로 변경후에 쌍욕을 하시며 아주 가까이 다가오신후에, 영상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고의 접촉사고를 내시자마자 일방적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차별로 폭언과 폭행을 하셨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웠던 나머지,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폭언과 폭행을 하시던분과...


같이 떼빙주행을 하시던 한분께서 오셔서 말리시는 도중에도 폭언과 폭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가해자의 폭언과 폭행은 일행분께서 말려주셔서 멈추자마자, 제뒤에 계시던

 

차주분께 다가가 블랙박스 장착여부를 확인후 영상 정보제공 동의를 구하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후에 경찰을 부르고, 추가적인 폭언과 폭행이 두려운 나머지 1차로에 머물러있다가

 

경찰분께서 오신후에 그분들과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경찰분께 상황설명을 드리는 도중에,

 

가해자 일행분들께서 오셔서 "남자새끼가 이런걸로 뭔 경찰이니" "같이 라이딩하는 입장에서 ???"

 

이런식으로 얕보시며 쉽게 대충대충 넘어가시려는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계속되는 이런 말과 행동이


이어지며, 계속 휴대폰 연락처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보험처리 도 거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되는 연락처 요구에 더이상 원활한 대화 진행이 불가할것같아, 관할 파출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심각한 폭언과 폭행을 당한 상황이라, 생각정리도 잘 안되는 바람에 원활한 수사가 진행되지 못한탓에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계속 되는 통증과,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고, 정신적 충격이 매우커서

 

지금도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유트브 박무혁tv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