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괴로워서 내 팔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50키로가 안되는 우리엄마 악력으로 내 손목에 시퍼렇게 손바닥자국으로 멍이들었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상상이나 가냐 우리엄마 너무 힘들어서 이불을 쥐어뜯으면서 손톱까지 빠졌다. 수술한다고 기분전환한다며 친구랑 비싼 네일아트도 받았는데 수술할땐 네일아트하면 안된다고 전날에 다시 지우러가셨었던 그 손톱을 내 가슴에 꼭끌어안고 나 몇시간동안 울었다 소리지르면서 3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정신병걸린 새끼마냥 밤에 소리지르면서 깬다. 그 손톱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서 내 남은 생동안 난 정상인으로 살아갈 자신이없다. 미치겠다진짜 원본 찾아서 퍼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