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정차 출발때는 GDI엔진보다 굼뜨네요. 하지만 주행중 가속은 뒤쳐지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브레이크를 잘 밟지 않는 주행을 하는데 관성주행쪽으로는 설계가 잘 된 느낌이에요. 악셀을 놓아도 속도가 오래 유지돼요. 아무래도 연비에 중점을 뒀다는 게 느껴지네요.
청주-태안 국도로 다녀왔는데도 연비가 18.4가 나오더라구요.
뭐 3일 타서 이 차가 어떠하다 평가하는 것은 이르죠. 후기는 계속 올릴게요 ㅎㅎ 자처해서 베타테스터가 된 1인ㅋㅋ
여태 몰았던 차가 세피아, 아반떼XD라... 옵션들이 신세계네요
K3 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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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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