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547532


요약
1. 아버지가 중고차 7년된 15만킬로 스타렉스를 1700만원에 사려고함
2. 아버지 설득후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옴
3. 딜러가 계약서도 안 썼는데 임의로 상대에게 100만원 계약금을 보냈다고 함.
4. 따지니 오히려 인도적 차원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하고 고함치고 화를 내면서 내가 100만원을 물어야겠냐고 역정을 냄 


이 사건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아버지한테 여쭤보니 번호 차단 시켰는데도 그 딜러 새끼한테 다른 번호로 전화가 열통 넘게 왔다네요.

다행히 아버지가 안 받았다고 하는데

사기꾼 주제에 어떻게 해서든 차 팔아보겠다는 걸 보니 정말 화가 나네요.

만약 전화 계속 오면 제가 녹취하고 단판을 지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