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아니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연령청이 30대 (1980년대생)들이 주죠.. 그연령대는 에코세대로 베이비부머세대의 딸들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아버지들은 식구들 먹여살리는 사명감에 일만하는 아버지들이 대다수요. 그세대의 어머니들은 빠듯한 집안사정에 모든걸 포기하고 희생하는 어머니들이 대다수였죠. 그밑에서 자란 에코세대의 남성들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아 저런게 남자의 삶이구나 하며 자라게되고, 아버지들도 아들에게 남자란 그런것이다 라고 가르치죠. 허나 여성들은 나는 절대로 엄마처럼 살지않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엄마들도 너는 나처럼 살지말아라.. 라고 가르치죠.
여자는 희생만 헀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라는 악바리 근성으로 지금의 양산형 꼴패미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불쌍하게 느껴져요. 80년대생 여성들..
20대때는 된장녀라는 소리 들으며 손가락질당하고, 30대에 시집간 여자는 맘충소리 듣고, 시집안간 노처녀들은 김치녀 소리 듣는 세대니까요. 그렇게 손가락질 당하고 욕먹을수록 그들은 더욱 독해지고, 어깃장을 놓는 그런 괴물이 되어가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