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적은 내용은 모두 팩트이며, 언론사 기자분께 딜러의 협박 및 욕설 내용 등 사실 관계에 대한 녹취 내용과 증명자료 등을 모두 메일로 보낸 뒤 사실이 맞다고 판단되어 현재 언론사 사이트의 메인에 기사화가 된 내용입니다. 쉐보레 차를 산 것에 대해서 너무나 후회 중이며, 이 글을 보시는 보배 여러분들 정말 이 거 많이 퍼트려 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너무나도 절박한 마음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결국에 보배드림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뉴스의 출처는 파이낸셜 투데이 이건엄 기자님의 기사이고 현재 파이낸셜 투데이의 메인 기사 중 하나로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85


차를 산 곳은 제주시에 위치한 신X 대리점이고 해당 딜러와 마찬가지로 대리점 측에서도 말이 계속 바뀌고 배 째라는 중입니다.


밑에 내용이 너무 길다 싶으신 분들이 계실 까봐 간단히 요약해 드리자면


->처음에 계약 하기 전에 딜러가 본인을 쉐보레 고객만족 최우수 카매니저라고 소개를 함.


->쉐보레 올뉴말리부 구입 시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차가 부두로 탁송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요청하였으나 딜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거부함.


->딜러 본인이 본사 직원이랑 통화해서 알아본 결과 인수거부 차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고 나에게 차를 판매.


->신차가 왔는데 새차인지 의심스러운 정도의 차 상태였고, 임판 기간 중 운행 시에 여러 문제가 발생되어 차량의 교환을 요청하였으나, 딜러에게 "너가 대기업을 상대로 싸울 수 있겠느냐, 너가 대기업을 상대로 싸우는 동안 임판 기간이 끝나면 몇 백만원 수준의 과태료와 벌금이 엄청나게 나온다"며 저를 협박하였습니다.


->추후 차량의 지속적인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끝에 딜러에게 연락 후 인수거부 차가 아닌지 재 확인을 하는 도중에 딜러가 처음과는 말이 바뀜 "매출취소 차고, 너에게 인수거부 된 차를 파는게 무슨 문제 있느냐"며 적반하장 식으로 나에게 오히려 따짐


->딜러가 전화로 온갖 쌍욕을 하였으며, 대리점에 방문하여 항의를 하자, "자기 딜러 그만둔다며, 저와 저희 어머니에게 쌍욕 등 모욕적인 언사를 날리고 책상을 엎으려 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본인이 경찰에 신고"


->특히 계약 하기 전에는 저희 어머님께 '어머님'이라고 했던 딜러가 탁송되고 나서 차에 문제가 생긴 뒤, 어머님이 항의를 하자 "아줌마는 좀 가만히 계시라"라고 막말을 날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쉐보레 고객센터에 지속적으로 연락하여서 접수를 하였으나 현재까지 단 한번도 나에게 연락이 오지 않음.


->대리점 대표가 쉐보레 본사 직원이라는 사람과 연결 시켜주었는데 아무리 상황을 말해도 "인수거부 차가 아니고, 계약이 취소가 3번이나 되었던 차"라는 변명만 하고 차에 대한 전산자료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그것은 보여줄 수 없다며 뭉쓰는 상태


->몇몇 리플을 보고 내용 추가합니다. 제가 이 사건을 제보한 뒤, 기자님이 제가 보낸 문자 내용과 녹취 파일을 확인하시고, 해당 대리점과 딜러에게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해보았으나, 딜러는 기자님을 고소하겠다는 말 외에는 어떠한 해명없이 답변을 피하고 있는 상태이고, 해당 대리점도 마찬가지로 답변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기자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사 내용 중 가장 하단에 보시면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차량은 문제가 있던 차인 것을 알게된 뒤, 운행을 멈추고 주차장에 계속해서 세워 놓는 중, 환불을 받고 싶어 아무리 고객센터에 접수를 해도 연락 한 번 온 적이 없기에 막막한 상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밑에는 사건의 세부 내용입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은 2017년 10월 17일에 딜러 분과 만나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할 당시에 차가 문제가 있을 시에 인수거부를 해도 되냐고 먼저 양해를 구하였고 딜러님도 흔쾌히 차에 문제가 있으면 인수거부를 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하도 소비자를 상대로 불법을 저지르시는 딜러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제가 사는

 제주도의 특성 상 탑동 부두로 차가 탁송이 되는 것을 알고, 제 차가 오면 탑동으로 자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봐도 되느냐고 말씀 드렸더니 딜러님이 "차가 탑동에 올 때 보는 것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주 멀리서 일하시는 분들 방해 받지 않게 보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그래도 안 된다고 거부를 하시더군요. 친한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딜러였기에 별 일 있겠나 싶어 알았다고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차가 탁송되는 도중 차의 인수거부 이력을 알기 위해 연락을 드렸더니, 딜러님이 자기가 직접 본사직원과 연락을 해보았는데 차량은 인수거부가 되었던 차량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017년 10월 26일에 차가 탁송지로 도착하였고 신차검수를 하는 도중, 차량의 하부 까짐과 긁힘 및 기스가 발견 되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인수거부를 하려 했으나 딜러님이 "너 그런 식으로 하면 나 너한테 차 못 판다, 그리고 너에게 바꿔줄 자동차도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라고 하시더군요. 추후에 이 말은 딜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인수를 하고 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저속에서 정차 시에 핸들을 돌릴 때마다 테옆 감기는 듯한 뚜두둑 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차량 뒷 쪽 하부 쪽에서 들렸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들리는 이상한 소리와 사이드 미러 결함으로 인해 차를 반품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으나 딜러님이 저에게 "이미 인수서에 싸인을 한 상태에서 임판 상태라도 차를 반품시켜줄 의무가 없다. 너가 차를 반품하고 싶으면 대기업을 상대로 싸워야 되는데 이길 수 있겠느냐. 게다가 임판 기간이 지나면 벌금과 과태료를 너가 물어야 된다"라는 식으로 저를 협박을 하시더군요. 

위에서 언급 드린 차량의 문제는 인수 하자마자 바로 발견된 문제였고, 그 이후에 주행 중 차체 내에 내장된 마이링크가 꺼졌다 다시 켜지는 현상과 하부에서 원인을 알지 못하는 "텅"하는 소리가 차가 부서질 정도로 크게 제가 운행하는 도중 2번, 어머님과 동승 시에 1번 총 3번 정도 났었고, 처음 인수 시에 나타났던 핸들을 저속에서 돌릴 때 뚜뚜둑하면서 뭔가 끊기는 소리는 지금도 계속해서 나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그 외도 수많은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임판 상태에서 차를 돌려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협박한 딜러에 대한 분노와 극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저를 보시고 저희 어머님이 딜러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딜러님이 저희 어머님께 "자기한테 연락 하지말고 사업소 가시라구요, 사업소 가시면 되잖아요"라는 식으로 계약 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 모습에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연락을 드리고 차에 문제가 너무 많이 생겨서 차의 인수거부 이력을 다시 확인하고 싶다, 딜러님이 본사 직원과 통화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본사 직원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 드리니 딜러님이 쉐보레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된다고 하였고, 그 후 제가 쉐보레 고객센터에 3번을 문의 한 결과 돌아온 답변은 한결같이 "그 딜러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그러한 정보를 알 수가 없다"였습니다. 그래서 딜러님께 다시 연락을 드리고 딜러님이 말한 사실과 다르다.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 그제서야 자기가 직접 본사 직원과 통화를 한게 아니고 여직원이 통화를 하고 자기는 그것을 들은 것 뿐이라고 말을 바꾸더군요.

그래서 제가 딜러님께 제 차의 인수거부 이력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봐 달라고 연락을 드리니 저에게 돌아온 답변은 "내가 왜 그걸 알아봐줘야 되느냐" 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났고 딜러님께 그게 딜러님의 역할이 맞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니 저에게 "개새끼"라면서 쌍욕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인수거부차를 팔면 뭐가 무슨 문제가 되느냐"라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전화를 다시 드렸더니 저희 어머님과 저를 차단을 하셨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 저와 저희 어머님은 해당 대리점을 방문하였고, 딜러를 만나서 저희 어머님이 딜러에게 차단을 한 이유에 대해서 물으셨고 딜러에게 돌아온 답변은 "자기 핸드폰으로 차단을 한다는데 왜 상관을 하느냐"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때 딜러님께 말씀을 드렸죠. "딜러님 말씀대로 자기 핸드폰으로 남을 차단하는게 자기 마음이라면 딜러님은 제 차를 제가 탑동에서 확인하겠다고 했을 때 말린 이유가 무었이냐고" 말씀을 드렸더니 저보고 "야"라고 하시면서 책상을 엎으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자기 오늘 딜러 떼려쳐도 좋으니까 저 새끼랑 얘기 좀 해야겠다"면서 저보고 쌍욕을 하시며 밖으로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딜러님이 너무 폭력적으로 저를 위협하시길래 저희 어머님도 화가 나셔서 언성이 높아지셨고 당황한 저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대리점에 방문 한 경찰은 상황을 진정시키고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신고를 하라고 말씀하시고는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 사건 이후 해당 대리점 대표님께 제 차가 정말 인수거부가 안된 차가 맞는지, 그리고 그 본사 직원이 도대체 누구인지 확인을 요청하였고 몇 일 후에 어떤 분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저는 그 분이 본사 직원이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신이 부산에 있는 직원이라길래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요. 근데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제 차가 소비자가 계약 후 파기를 한 적이 3번이 있는 차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제가 그게 인수거부 차가 아니냐고 말씀 드리니 "인수거부는 아니고 그냥 계약을 3번 파기한 거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산자료 확인을 요청드렸고 그 분은 전산자료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알고 싶으면 고객센터로 전화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고객센터에 3번 문의 결과 고객센터에서는 우리는 그런 정보를 알지 못한다라는 답변이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연락이 왔다는 직원께 말씀을 드리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하면 말해준다라고 계속 하시길래 제가 이미 연락을 3번이나 했고 답변을 해줄 수 없다는 내용을 녹취까지 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제서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고객의 목소리로 접수를 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센터에 접수를 했고 쉐보레 고객센터는 지금까지 저에게 아무 연락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차량 문제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해당 딜러와 대리점 그리고 쉐보레만 생각하면 분노에 치가 떨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어떠한 합의금이나 개인적인 이익이 아닙니다. 단지 억울한 피해를 당한 소비자로써 쉐보레에 너무나 큰 실망을 했고, 환불만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배째라는 식으로 막 나가는 쉐보레로 인해 답답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