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투 때문에 나만해도
여직원들과 거리를 좀 두는 편이지만
이런거 주작이든 아니든
남자 여자를 떠나서 좀 뭐 같네요.
여자들 중에도 일부만이 페미니즘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그냥 여자면 다 페미고 고소쟁이들이고
김치고 뭐 이런 식으로 보임.
각설하고 사람이 쓰러지면 돕고 봐야지.
여자니까 고소당할지 모르니까 그냥 돕지 않는다...이건 누가 봐도 아닌듯
그게 가장 이상적인 세상에서나 통하는말이죠. 진짜 페미도아니고 김치년도 아닌데 정상인인척하는 꽃뱀들이 얼마나많은데요.. 아예 걍 가던길을가던지, 순찰나와서 차에 쳐앉아서 폰만지고 놀고있는 세금아까운 짭새들 좀 귀찮으라고 신고만 간단하게 해주면됩니다. 어르신이 쓰러져계신다면 당연히 나서서 도와줘야되지만 50대 이하 여성분들은 경찰이 처리하게해야되요.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겉모습 가지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고 남자가 3명이라는 심리도 작용한 듯 보이네요.
혼자였으면 충분히 도와줄 법하지만 솔직히 함부로 건들기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 하겠지...
그런 심리가 작용하지 않았나합니다. 또 별로 친하지 않다면 더 그럴 수 있고요.
요즘 사회가 그러니 어쩔 수 없죠...뭐 그래도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