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BA5lvk4
강릉=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저기 메달이 눈앞에 보이는데!"

김민정 여자컬링 감독은 지난해 11월 강릉컬링센터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지원 부족' 실태를 성토하며 답답한 마음에 이런 말을 내뱉었다.

국가대표로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강한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조금만 더 도움을 받으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도 묻어난 말이었다.


요약. : 컬링팀이 메달에 자신있으니 지원해달라고 와쳤으나 대한체육회가 쌩까버림... 컬링연맹이 파행운영되자 대한체육회산하로 들어가면서 국대로 당연히 지원받아야할 지원마저 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