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관람하러 다녀왔는데요.
시간이 남아 스타디움 근처에서 저녁 먹고 들어갔습니다.
번화가 수준 정도 가격에 적당항 양에 나름 괜찮더라구요.
7시 넘어서 재료가 떨어져 손님을 못받는 가게도 많았구요.
처음부터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비수기 대비10~15%정도만 더 받았으면 이런 사단도 안났겠죠.
기분좋게 놀러와서 그정도는 쓰고 가니까요.
어지간히 받아 처먹을 생각을 했어야는데..
개통전 1박 90만원 장여관 바가지 업체들이 자칫 평창숙박업체가 생존권 운운하며 단체 집회하며 KTX개통 못하게 했을수도 있었던것 과 대학생 상대로 월세 50만원이상은 기본으로 받아처먹으며 학생들 부모 등골 휘게하는 적폐원룸업자들이 대학교에 기숙사 지으면 원룸망한다고 시위하는 것 과 똑같은 이치 라고 봄
그나마 개통전 평창놈들이 시위 안하게 천만다행;;;왜냐면 자한당 같은 놈들은 있는놈들 표를 받고 싶어해서 자짗 평창 숙박업체 나 대학교주변 적폐 원룸업체 말을 듣고서 KTX 나 대학교 기숙사 못짓게 했을수도 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