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엠오너입니다.

아는 지인분이 이번에 SUV를 구입해야해서,,,수입차부터..현대까지 보던중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 싼타페 신형이 나와서,,,집에 들어가는길에 일산풍동(?) 쪽에 있는 현대자동차 매장에 들려서..

싼타페를 구경하였습니다.

싼타페를 둘러본 개인느낌은 생략하구요...

싼타페를 본후..옆에 G70 차가 있어서..앉아봤습니다.

 

앉아마자..실내를 이리저리 보다가,,쩝..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운전자가 보조석좌석을 조절하는 이버튼....이걸뭐라 부르는지...워크인인가?..

 

암튼, 뭐가 잘못되었는지는...사진을 보시면 모두 이해되실거여요..

 

아.....이걸본순간.. 더이상..현대차에 아무것도 더이상 궁금해지질 않더군요..

 

이래서..현대가 욕을먹나?..싶은생각도 들고,

그것도..제네시스 브랜드인데...

 

또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은,,,매장에 전시된 차량은...정말 많은 사람이 와서..보는 차인데..

전시되는 차는 매장에 일하는 사원들이 모두..작은하자라도 있는지 살펴봐야하지않을까요?

이렇게...눈에 들어오는 하자를...여태 발견못하고...전시를 하다니...

 

쩝..

더 놀라운것은... 저 버튼을 누르면..정말..버튼모양그대로 작동합니다..

앞으로누르면..뒤로...작동하는... 버튼모양그대로 작동하는것은..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