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스키나보드 훈련 이나 시합땜시 수업빠져도 인정해주는 학교가 따로 있어서 거기로 가는거임. 특성화학교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몀됨. 아무 학교나 학교장이 인정해줄수있는게 아니라 애가 공부는 틀렸고 운동 시킬라는대 그 스포츠에 맞게 지원되는 학교가 틀림. 특히 시즌스포츠는 심함. 그것도 그학부모에게는 학구열암. 결국 학구열땜시 거기로 간거임.
소질이 있었으면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을거임...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콕 찝어 공부에만 투자하는 분위기는 아니거든요..특유의 몰빵정신(?)이 이제는 공부 외적인 부분에도 확대된지 꽤 됨...운동도 학구열 수준으로 투자합니다. 대신 인프라 자체가 미국에 비해 떨어지니 지금 수준의 선수는 힘들 가능성이 크죠
요즘 추세를 모르네... 예전 부모들이야 오직 한길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 더군다나 클로이 부모님의 경우 미국에서 할수있는 여건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로 보냈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가 강했다는 것이므로 우리나라였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