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작은 설 선물드리고 혼자 기분좋아 결국 유게에 글까지 쓰네요.
평소 눈팅만하고 추천이나 하면서 지내는데
유게에 천사같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따라하듯 작년 설부터 선물을 드렸는데 괜히 기분이 좋네요.
받으시는 아저씨도 좋아하시고...
힘든하루 피로 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