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닫은 'MB 측근' 김백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16 jieunlee@yna.co.k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