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1495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아들이며 남편이신데..

저도 화물밥을 먹고있지만 이런글을 볼때마다 주체할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밀려옵니다

저희 보배내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까이는 화물차주님들이죠..
1차선 거북이운행...난폭운전등등..

그래도 저희.. 정말 이런저런 여러고충이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2018년도 인데도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저희업계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겨울..
정말힘든 시기입니다 요즘이 아무리 화물운송 비수기라지만 매년 물동량은 줄고 갈수록
최저점에 손해보고 차털고 만세부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퍼온링크지만 글한번씩 읽어보시구
동의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