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나 선택은 자유고 자신의 책임하에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의 심리가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투자한게 떨어지면 견디는 힘이 올라갈 때 견디는 힘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요..

떨어지면 없는 돈치면 되지 뭐.. 하다가.. 결국은 상폐나 감자등을 경험하고 손해를 보고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견디면 올라가겠지.. 하는 심리때문에 견딥니다..

하지만 급등해 버리면.. 20%, 30% 기분좋게 먹습니다.. 하지만 따블가면..?? 그래도 쥐고 있는 사람은 만에 하나도 안되요.. 왜냐하면 수익이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오히려 마음이 급해지죠..

그래서 어중간한 포지션에서 팔고.. 오르니 더 비싼 가격에 다시 사서 손해보고 파는 바보가 제일 많습니다..

지금 비트코인도 아마 몇천%, 몇백% 수익인 사람은 전세계 몇백만명중 한둘 혹은 코인 개발관련인 혹은 시세조종 관련인들 정도일껍니다..

개미가 들어가서 그런 수익을 보고도 견디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허황된 수익율을 꿈꾸시걸랑 하지 마시고.. 급등주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서 파도타기 잘하실 자신이 있으신 분은 뭐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거품이 있네마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 명심하시고.. 권력을 쥔 정부가 발권에 관한 것을 시장에 맡기려 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는 사실과.. 블록체인에 관한 기술이 검증되어 전세계 화폐가 가상화폐로 전환된다고 하여도 이렇게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전자화폐가 아닌 세계 금융망의 통제하에 있는 가상화폐가 사용될 것이라는 점 인지하고 계시면.. 뭐 약간의 도박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