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맞았다고 해서 상대국가에게 잘못을 다 전가할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가서 폴리스라인 넘어서 데모하고 지랄했다 치자.
기자건 장관이건 시민단체건 뭐건 미 경찰들한테 개패듯 곤봉질 당하거나 테이져건 당해도 할말없는법. 여기서 기자들이 그정도로 위법 뭔가 했나? 아닌데도 쳐 맞았나를 따지는게 중요한거지.
기레기라 맞아도 된다, 무조건 맞았으니 중국이 잘못이다? 둘다 아니란 말이지.
당시 동영상도 보았다. 내가 정말로 이 사태에 대해서 한심하게 느끼느것이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폭행 당시 너무 일방적으로 당했다는것이다.
두번째는 수행기자가 폭행당했는데 이것을 엠바고 요청하였다는 정부의 대응이고
세번째는 우리정부의 항의의 뜻이 유감표명정도라는것이 너무 속이 상하다.
네번째는 문재인을 응원하겠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중국 경호원들을 치켜세워주고 폭행 피해자인 우리 기자들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드는 네티즌들의 행태를 보아하니 절망감이 든다.
이번 방중은 정말로 객관적으로 봐줘도 홀대가 맞다.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다. 중국은 우리의 얼굴에 먹칠을 넘어서 똥칠을 하였는데
도대체 중국을 규탄하자는 네티즌들이 오히려 악성댓글에 시달린다.
여러모로 정말 실망스럽다
우리나라 대통령 수행기잔데 ..
우리나라를 아주 우습게봤나?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데..
잘 잘못 가리는거 우리나라가 해야 하고
벌을 줘도 우리나라가 줘야지
중국이 왜?
이거 완전히 아제 노릇한거네
상을줘도 우리나라가하고 해야지
이 뭔 짓이야
경우없이
현편없는 짓을 해..
중국이 아직 옆 국가 언론알기를 뭐같이 여기는 그런 싸구려국간가?
와서 싹싹 빌고 용서를 구해야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