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16년식 1.6t 스포츠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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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문안열림으로 사업소 몇번 들락거림
직영사업소에서도 못잡아서 대동도어라는 하청업체 담당자까지 소환 문짝까지 아쎄이 교체했는데도 안열림ㅋㅋㅋ
결국 내 아는샵가서 오일갈면서보니
커넥터 핀하나가 몇미리 헐거웠음ㅋ 그게 접촉불량량이 원인이였음 사업소가서 말해주고 고침
화안내고 웃으면서 계속가면 알아서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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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가서 회먹으려고 가는길에 뻥뚤린 공업도로 발견
테스트겸 스트레스부하로 풀가속과 풀브레이킹을 여러번하니
갑자기 아이들링 에서 차가 사시나무 떨듯이 벌벌떰
클러치가 덜 떨어진 그런느낌 시동 껏다키니 증상 사라짐
사업소가서 스캔물려봐야 이상없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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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브레이크 로터가 아방스보다큼
전륜로터는 같음 12인치..
브레이크 참 잘섬
저속에선 너무예민함 현기차특유 답력 이부분좀 불편함
한 200가까이 에서도 순정치고 갱장히 잘섬
타이어가 안받아줄정도
3만키로인데 패드가 한90프로 남은 두께+.+ 분진도 소음도없음
다음 패드도 그냥순정으로 갈아야지 하고 맘굳힘
사제4p 일반패드쓴차량만큼잘섬 대신 로터가좀작고
오일도 dot수치가 낮은가 안식히고 계속밟아대면 밀림.
2010년식 아우디a4 브레이크가 참 잘선다 느꼈는데 레알 그정도로 브레이크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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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보타가 조금은 필요함
이건 타이어 문제인지 얼라이문제인지는 정확하지않으나
먼가 직진성에 느낌이 고정된 느낌은 아님
그치만 어느정도 뻑뻑한편이라 200에서 한손으로 장시간 항속가능할정도의 안정감은 있음.
이건 근데 차에 적응했을때 이야기일것 같음
코너링은 진짜 훌륭함 롤도 거의없고 잘잡아주는데
악셀을 깊게밟으면 먼가 뒤가날아가는 그런 식겁함을 주는데 이게 나중에 적응되니 먼가좀재밌음.앞뒤 스테빌을 바꾸면 완전 언더로 성향을 바꿀수있겠지만
차사서 순정상태로 1년탄차는 이차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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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고 어느정도 열을 안받거나 좀과하게 쏘면
아이들링시 잔진동이있음 내차만의 문제인지 전체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살짝씩 부르르떰
dct미션 저속 저단에선 병신그자체임ㅎ
클러치붙는 느낌이 덜덜거림
변속도 별로빠른것 같지않고 그냥 컨버터식 미션같음
메인카가 수동이라 나만그렇게 느끼는것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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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익스 아니고 그냥 일반서스펜션인데 상당히 단단함
고속도로 새로생긴 도로에서도 노면이 다느껴짐 바닥에 잘붙어있고 불안하지않음 타이어가 안받아주는 느낌
방지턱 넘을때도 단단한데 빨리넘어가도 스무하게 팅겨냄
같은방지턱을 크루즈로 넘으면 순정서스는 무르고 스테빌이 과도해 쿵하는 범프스탑같은게 느껴지는데 i30는 넘는속도가 더 빨라도 부드러움 괜찬은쇼바임은 분명함
개하드유저가 아니고서야 튜익스가지마시고
일반쇼바타시고 부족하면 그때 튠을하시는것도
순정쇼바가 엄청물건임 소장가치가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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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포지션과 핸들위치가 좀 안맞음 3이나 크루즈 a4 같은 각이 안나옴 시트도 버킷모양만 버킷임
오일값이 겁나쌈 +.+ 모비스 터보씬오일이 쉘헬릭스gtll기유기반에 몰리브덴 이빠이 넣은 오일이라고 듣고
a5규격도 맘에들어 이걸로만 갈았는데
메인카인 크루즈 반값도안나옴 개꿀맛임
쉐빠로써 현대사업소는 참 친절한곳임
gm사업소랑 기사님덜 마인드나 환경이차이가 좀 많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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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의식이 흐르는데로 적어봤슴니다
벌글읽어주셔서 감사
별로없는 구매자층을 위해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