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타자라는걸 많이 했네요

 

썻다 지웟다에 날라갔다가 다시쓰고 .....

 

 

글쓰면서 원래 취지는 여행내용은 없어야했는데.. 쓰다보니 상황도 필요할거같고 해서 넣어봤고

 

아직 조금 스토리가 남았지만. 일단 생각부터 해보고 내용을 구성해서 정리해서 쓰는게 나을것같네요

 

5부는 조금 많이 생각을 해보고 글을 남깁니다 ,

 

약간의 먹방과 배경도 추가 되었지만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

 

베스트에 4개나 올라가서 당황스럽지만 다행히 한국여자와의 이야기는 아닌지라 ..

 

그리고 중요한건 저는 야설을 목적으로 글쓸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자꾸 음흉한걸 이야기하지마세요 ;;

 

--------------------5부는 N상 과 의 고베 여행--------

 

 

한국에서는 그냥 달리는 차 한대와.  마티즈가 있는데.

 

일본에서는 제 차가 존재 하지않아서 ....

 

그녀와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고베로 놀러갑니다 .

 

 

 

 

 

도착하자마자 바다부터 갔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여러분들은 별로 보고싶지않아할거같아서...한장만..

 

 

 

 

바다의 왕국 답네요 ..

 

도착한김에 밥좀 먹으려고 해서 바다를 조금더 구경하다가 시내로 나와서

 

식당에 들어가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

 

반찬같은데 저게 다 메뉴 ......


 

밥같지도 않은 밥을 대충 먹고

 

 

바로 유명 관광지로 손잡고 나들이!!!!

 

고베항의 유명한 크루즈 입니다 .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드라구요

우리나라 한강 같은곳인데 다른점은 바다라는거 ...

 

 

 

 

배 옆에 이렇게 서양식으로 시설도 갖추었고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

 

 

 

그리고 대 망의 러브호텔 입성.

 

일반 비지니스 호텔에서 하루에 4만원에서 9만원까지인데 비해

 

러브호텔은 8만5천원정도에 특실급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마실거리도 있고 

 

우리나라 일반 호텔급 모텔처럼 이쁩니다 .

 

 

 

신기한점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차 한대씩 가림막으로 가려져서 차가 완전히 가려지고 차에서 내린 일행은

후진 주차 한 뒤쪽에 있는 문을 열고 방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더군요 .

 

거실과 쇼파 쇼파앞에는 티비가 있구요 안쪽에 침실입니다

 

아 물론, 호텔 비용은 N양이 내주었습니다

얼굴보러 와주었는데 이건 자신의 몫인듯합니다

 

참고로 아직도 저는 일본어가 많이 서툴렀던지라

번역기를 사용하면서 만나고 있을때입니다)

 

 

 

 

 

침실은 그냥 요래 생겼네요 근데 폭신함!

 

 

 

 

 

커피도 있고 이건 뭐 비슷합니다!!!!

 

 

 

 

아까먹은 저녁이 너무 부족하여 편의점도시락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

 

먹는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샤워를 끝내고 서로 속옷만 입고 먹었습니다

 

순전히 더워서.....입니다!!!

 

 

 

 

침실에 입성하니 테레비에서 (수위에 의해가려놓은)

야동이 어마어마하게 골라볼수가 있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같이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둘이서  레슬링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역대 상위급 에너자이저 였으셨습니다

 

손가락으로  장난 치다가 잘려나갈뻔...어흠.....

 

 

다음날 자고일어나니 두 허벅지가 팅팅 알이 배겨서. 일어나질못했습니다 .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고베에서의 1박2일을 마치고 다시 우리는 오사카 시내로 들어옵니다

 

 

N상 과 오사카 난바역에 도착후 연락 중간중간 하기로 약속을 하고

 

저는 다시 혼자의 몸으로 여기저기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

 

혼자 술을 마시며 또 고뇌에 빠집니다

 

이러려고 일본에 왔나 ...

 

혼자의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좀더 즐겨보자. 쇼핑도 다니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맛집도 찾아다닙니다

 

일본지하철 몇번 탔더니 이제는 대충은 잘 타고 다닙니다 .

 

간단한 티켓구입이나 위치 문의는 일본어로 외워서 다행이었고.

 

그렇게 저는 오사카에서 맛집을 방문합니다

 

한국담배가 없어서 일본담배는 맞지않아 담배가게에서 운좋게 한국담배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저걸 피지않지만....)일본 수출버전입니다

 

 

 

 

오사카하면 다코야키와 오꼬노미야끼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몰려있는 맛집은 줄을 너무 서야해서 근처에 맛있다고 소문난 (N양이 맛잇다고 한곳)

을 가봅니다

 

 

너무 맛잇게 먹고 만취해서 호텔로 갑니다 전날 썼던 에너지와 체력고갈로 인해

얼른 자고싶어서 잠을자러 또 호텔을 바로 예약한뒤 방을 잡고 쉬러 갑니다 ...

 

다음날

 

오타쿠의 성지라는곳에도 한번가보고 나름 즐겁네요

 

이제는 여행을 즐기고있게 되는게 신기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그랜다이저 .........................

 

그랜다이저 ................

 

그앤다잊어........................ㅜㅜ

 

원래 일본온게 누구때문이었는데.... 그앤 다잊었네;;;;

 

 


 

 

 

 

 

 

 

 

 

 

변태물 만화 ㅡㅡ;;

 

 

 

 

 

 

 

 

 

 

 

이것도 변태물 만화 같은데 ...............

이거 보고 있거나 사는애들 다 한국애들 ,,,

 

거의 고등학생 남자애들......................

 

 

 

 

 

 

 

 

그옆에 메이드 카페 있더라구요 .. 신기해서 구경했습니다 ..

 

이쁜애들도 꽤 있지만 애들같았습니다 .

 

 

 

메이드카페 출처는 인터넷카페

 

 

 

 

 

행사 이벤트 하길래 초록색 머리의 여자분이 귀여워서같이 사진찍자고 했는데

 

이여자는사진발이 안받네요 ...

 

팔짱끼고 찍은 사진이 어디로 가버려서 .....

 

이걸로 올립니다 ..


 

이것을 끝으로 오사카는 일단 마감합니다 ...

곧 다시 오사카에 또 오기때문에요.....

 

오늘 너무 많은 글을 썼더니 졸리네요 ..

 

내일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외근이 많네요

 

오후쯔음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