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나가면 제일 먼저 '아이 서울 유'부터 없어질 것이다. 이전 정부에 근 십년이상 써왔던 하이서울을 버리고, 선택한 아이서울유라는 브랜드는 당초 후보군들 중 가장 낮은 점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당선 됐지. 이후 수 많은 논란이 됐음에도 밀어붙이기로 일관했으며,지금까지 찬성보다 반대가 압도적이다. 과연 서울을 동사로 표현한 서울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축제만 보더라도 매한가지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주제가 전통, 궁, 거리예술을 포ㅓ싱할만큼 서울은 어떤 대표성이 모호한 존재다. 그럼에도 아이서울유라니...다음 서울시장이 민주당이 되더라도 이 브랜드는 반드시 교체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