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더 어려워져야 됩니다. 지금도 너무 쉬워요. 전부다 수동변속기로 면허시험 치르게 하고, 야간주행도 하고, 엔진룸을 비롯해서 명칭/작동원리/조작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하고 합격점수는 80점으로 올려야 된다고 봅니다. 학원에서 핸들 한바퀴, 한바퀴 반 이런식으로 공식으로만 하면 개나소나 다 면허땁니다. 실전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거.. 면허시험 어렵게 하면 할수록 사고율이 정말 선진국처럼 줄어들겁니다.
진짜 문제 많았죠. 회사 사람 운전면허 없다고 하길래, 운전 한번도 안해본 양반이 하루 월차쓰고
아침일찍 면허시험장 가서 필기 합격하고, 오후에 기능 합격, 도로주행까지 합격하고 면허 들고 오더군요. ㅋㅋ
그리고 1주일 후 차를 하나 뽑았는대 후진 주차도 못하고, 평행주차도 못하고 와 진짜 너무 심합니다.
운전면허...다시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기본부터 커리큘럼 다시 짜야한다고 봄 이런말 하면 뭐라 하실분들 계시겠지만 고딩때부터 몇년을 운전하다 면허 따러 가서 2번 떨어지고 친구 학원가서 공식 배우고 코스 두번 돌아보고 가니까 한번에 붙는...이따위가 우리나라 면허임 쉬워지기전에 딴 내가 이런데 쉬워지고 난 다음은 말할것도 없어 보이는...
그나마도 저 통계는 개선이후 호전 지표만 보여주는 반쪽 통계입니다. 이명박개객시절 간소화 이후 악화된 통계수치는 보여주지 않고 다시금 면허시험 강화이후 호전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mb das만 매출증가 행복하겠죠? 요즘 블박때문에 그런것인지 음주운전이 증가해서 구런건지 정말 어이없이 역주행 고속도로 급정거등등 예측불가능한 사고 많아서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저도 위 댓글 분처럼 96년에 핸들기어.. 그때는 도로주행이 없었죠. 장내 주행 한바퀴^^ 지난달에 아내가 면허따는거 보니까 지금 면허가 그때보다 어려워 졌더군요. 도로주행이 어린이대공원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아내가 파주쪽 가면 도로주행 쉽다길래, 서울시내에서 주행 통과못하면 차 안사줄꺼라고 했죠. 결국 서울서 땄어요. 시험 난이도가
잘바꿘거 같더군요.
95년도에 원동기,04년에 1종 보통,15년에 1종 대형. 전부 학원도 안다니고 땄어요.대형은 옛날 그 코스 그대로, 11m짜리 버스로 봐서 코스간 이동시에도 우회전 좌회전 사이드미러 보면서 다녀야 하죠. S자 후진이 있던 시절보다야 쉬운건데, 지금의 시험도 어려워졌다고는 하나 내가볼땐 이것도 간소화인듯요. 옛날 그 코스로 다시 보는게 좋을듯 하고, 주행시험 이거 강화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습 사고유발자는 꼭 시험을 다시봐야되는 법적인 안전조치가 필요합니다.
면허를 딴다는것이 운전을 배울자격이 있는것이지 도로에 나올수있다는 의미가 아니라는걸 국가차원에서 인식시켜줘야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는데 나라에서는 돈에 눈이멀어서 딱지때는 것에만 용을쓰고있지만 착한 우리들은 그려러니하고 운전을 한다.
CCTV로 신호위반을 잡는것는 의미가 있다고생각하나 교통이 원할하게 소통이되어야될 구간에 속도제한60 으로 지정해놓고 차량정체를 유발시키고 있으니 그 본질이 뭔지 이해를 못하겠다.
파손된 도로는 그냥방치해서 차량의 하체가 부서지는대도, 그곳을 지나는 오토바이들이 지나가다 사고가 나는데도 구경만하는 공무원들은 반성을 하고 국민들도 방치하지않도록 관련기간에 민원을 넣어 즉각적으로 개선될수있도록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