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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부남의 이혼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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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08:45 추천 247 조회 55793

하만카돈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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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형 고마워 형이 폭탄을 제거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바꼈어

mutanguri17.10.21 08: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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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ㅂ.ㅈ 달고 태어난게 벼슬이다.ㅅ.ㅂ

흙먹던아이17.10.21 08: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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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화장실과(옛날 화장실임..)
처가집은 멀수록 좋다는 말있죠..

처가 랑 같은라인에 2년살았네요.
모든생활에 참견합니다.
뭘샀는지 뭘먹었는지.
쓰레기통도 뒤집니다.

치킨한마리 먹었다고
집안 뒤집어졌어요.ㅋㅋ
밥먹으면 되는데..
돈아깝게 시켜먹었다고..
치킨한마리로
장모가 한달동안 와이프를 못살게굼..ㅋㅋ
장모 사드린 밍크코트는 800만원짜리예요 ㅋㅋ
집낡았다 리모델링 해준 비용도 3000만원이고요.
용돈도 매달 50 드렸고..
장보는비용도,보험료 및 연금납부도 해줬고..ㅋㅋ
그런건 아무말 안하면서..
남입에 자그만한거 들어가는건 그리.아깝던지..
처재 결혼할때 축의금 500만원 낼때도
뭐..한마디도 없이 입이귀에 결렸고 ㅋㅋ
처남결혼할때 측의금 500만원내고..
그때도 입이 귀에.걸렸고..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5년동안 더 병적으로 집착함..
와이프 10년간 돈번거 억대는 후쩍넘음
관리해준다며 가져가놓고
분가할때는 꿀꺽함..
그돈으로 처남장가갈때 집사주고 ㅋㅋ

나랑결혼하면서 마누라가 주는
수입이 없어지니 나를 그렇게 않좋게보고..
먹는거 입는거 쓰는거
각종 생활비 5년간 지원했는데도..
성이안차는지..
나랑이혼시키려 별의별말 다만들어내고..
별의별 꼬투리잡아 장인도 쫓아내고
장인은 쾌재를부르며 나가셨...ㅋㅋ
애들키워줄테니
이혼하고
마누라랑 같이살자고..ㅋㅋ

마누랑 장모랑 대판싸우고
우리가정 다음날 바로 멀리 이사감..
마누라 직장까지 찾아가서 꼬장부리고..

장모랑 처남이랑 트러블생겨
아들인데도 절교한지는 6년 되었고..
장인도 없고 아는지인은 극히드므니
다시 우리집 드나들기 시작함..
한달에 두번씩 찾아오고 열흘은 우리집에
있음...
그러더니만 다시
우리 가정사에 집착하기 시작..
나랑도 대판싸우고
장모 쫓아냄 나랑도 절교함..2년째임
난 그래서 처가집 않감

이젠 처제집안에 관심가지기 시작함...;;
일화는 겁나많은데..여기서 줄임

대한민국대통령문재인17.10.21 11: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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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옆 라인에 처가댁 식구들 이사왔는데 저는 하나도 불편하지 않거든요.
심지어 저는 저희 부모님 집보다 처가댁이 더 편합니다.

반석아빠17.10.21 14: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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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은 딸 다섯집에 셋째 사위인데..ㅠㅠ 불쌍한 우리횽...ㅠㅠ

사는게왜이렇게힘들지17.10.21 14: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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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는 지구반대편에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쓸대없는전화 방문

하면 안됩니다 경조사만 챙기면되지

ㅡㅡ

잉어야17.10.21 14: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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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효도한다는 사람들보고는 기기찹니다 그게 다 사위돈이고 사위기 희생을하니 그런건데

힘찬217.10.21 16: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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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가족끼리 너무 모여대는 집들은 처가든 시가든 배우자한테는 무지 힘든 것임. 모이는 집들은 끼리끼리 결혼해야 속 편함.

교통선진국만들기17.10.21 16: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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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우리집과 아주 비슷하네요. 와이프 애데리고 집나간지 6주 가까이 되는데.
답이 없음, 댓글들이 더 공감되네요 ㅋ

말보르빨간거17.10.21 17: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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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달라지지 않는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남성이 지배하는 옛날로 갈 수 밖에 없다

킹보초17.10.21 18: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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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데리고 온게 아니라..
돈주고 사온거네..ㅉㅉㅉ
모은돈 처가댁에 다 줬으니..ㅉㅉㅉ

프리스타일찬17.10.21 1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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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노무에서 스크롤 내려버림...

커피파는오랑캐17.10.21 20: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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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사람사는곳17.10.21 22: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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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 퇘!고시레

미세스챠17.10.21 22: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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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거짓과 과장이 심하시네요.

크림이17.10.21 22: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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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비슷했네요. 어렵긴했지만 저도 6년전 이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후배들 여자분만 보고 결혼 결정할때 딱한마디만 합니다. 결혼 생각할때는 가족도 같이보라고 와이프도 평생보지만 처가가족도 평생봐야하니

칠리쏘스17.10.22 00: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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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친구도 딸4명있는집에 갔는데 불쌍해보이더군요
맨날 남자무시하고..
돌잔치에 가봤더니 다른사람 다 있는데서 그집처제들이 꼭 엄마닮아라 이소리 크게하고..
정말 불쌍했어요

엘디17.10.22 04: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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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도 딸만 4인 집에 3째 사위입니다. 1번형님 빼고 처가집 근처삽니다.
전부 걸어서 5분안에 갈수있는거리ㅋㅋ
저희는 동서들끼리 서로 놀러다니고 그래서.....

모래요정바람둥이17.10.22 07: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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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집안에서 막내딸은 거르는게 최선입니다.
특히 남자들만 았는 집안 출신은..

하아..

죽음의일격17.10.22 10: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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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화장실과 처가집은 멀수록 좋다는 겁니다..그런데 저는 차로 1시간30분거리인데 1달에 한번은 가네요 ㅜㅜ

아크뷰17.10.23 1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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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입니다만 ...이전 장모님 딸 3 + 현 장모님 딸 6명중 와이프가 막내입니다...
결혼전 장인어른 94세... 현재 장모님 80세... 여자들의 세상입니다..
와이프한테 잘못하거나 울리면 그날 카톡방 난리 남... 완전 쓰레기됨... 좋은점도 많아요 울 첫째 둘째 용돈이랑
옷등 선물도 많이 사줌... ㅋㅋㅋ 이상입니다..

닐스의화요일17.10.23 16: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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