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맨 당연히 지휘 감독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죠. 하지만 구조시 말단 공무원이라도 나서야 되는건 아닌가요? 만약 님이 지나가다 바다에 빠져 있는 사람 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대통령은 님 말대로 지휘 감독의 책임은 있지만 보고시간이든 머든 빨리 구조를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요? 일반인이 왜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나요? 말단 공무원이 못해서요? 아님니다 기본이 우선 구조를 해야 되는 겁니다.
사고보고 받고 통영함 출동명령을 2번이나 묵살시킨게 누군데.. 해군참모총장 명령을 억누를수있는 권한을 가진놈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 소식듣는 즉시 긴급회의소집해서 통영함 출동명령을 내렸고, 그 명령이 그대로 수행되었다면, 최소한 더 많은 인원을 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해를 키운건 선장과 그 당시 정부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시바 대통령이 보고 받았어도 저 지경이면 구조가힘드니. 대통령이 문제냐 선장과 구조대가 문제다 하는식의 뻘글이 많은데 . 9시30분에 보고 받고 모든장비 .인력 동원해서 라도 구조하라고 방방뛰고 했슴 진짜 구조 못했을꺼 같음??..윗선에서 지시도 없고 체계적 명령도 안내려 오고 해군장비 동원은 대통령 재가가 있어야 되고 . 걍 자기 책임안질려고 주변에서 시늉만 하다 골든타임 놓친거지. 오죽햇으면 주변어선들이 더 많은 인원을 구조 했겠나.
누누히 말하지만 침몰하는배는 바다로 뛰어드는게 제일 살수있는 확률이 크지요...물론 다치거나 몇몇은 죽을수도있지만... 방송으로 다들 물에 뛰어드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근처에 낚시배 어선 등등 뛰어드는 사람들 건지기만 했었어도... 이렇게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진 않았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