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 단지 잘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비명소리를 지르며 차로 뛰어들어서 멈췄습니다.

 

저는 아이라도 깔린 줄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하고 있는데

 

 

근데 보니까 아줌마가 개 한마리 안고 있네요ㅡㅡ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기 개만 안고있다가 그냥 가더군요....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아줌마 나도 놀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