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제 도착해서 트랙데이 구경하고 인제 맛집탐방후
16일 스포츠주행후 대구 복귀.
14일쯤?? 혹시나해서 스피디움 일정확인하니
갑자기 16일 주행 일정 없어짐 ㅅㅂ
호텔취소하려니 예약전날이라 100프로 위약금 개ㅅㅂ
회사랑 호텔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쌰바쌰바
휴가 하루 딜레이하고 16일 출발.
비 졸라온다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도착하니 날씨 좋음
구경할겸 접수센터가니 웬 카메라가 졸라 많고
시커먼 사람이 단독 앵글 받는중.
알고보니 건모찡♡ 아미세인가 미우세인가 촬영중인듯
촬영끝나고 신기해서 인사하니 반갑게 인사받아줌
기분 짱짱맨.
무튼 호텔에 짐풀고 인제 맛집투어후 복귀
내일도 비많이 온다던데 비끼가겠징?데헷♡ 이라는 생각으
로 웃으며 잠듬 헤헤
담날 일어나니 개 ㅅㅂ 비 졸라옴
조금 그쳤는가 싶었디만 내리다 말다 반복.
접수 시간됬는디 차량이 안보임.
1세션 천천히 황제주행이나 해볼가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기로하고 호텔에서 멍때리는데
퍼런 골프r형 파워풀 1세션 황제주행
워......개쩌는데 하는 순간....힝ㅜㅜ
(수리잘하십시옹ㅜㅜ)
무서워서 라인만 타본다는 생각으로
4세션 한타임만 타고 복귀~
빗길 저마력 후륜차 2분 20초 ㅅㅂ
너무 무서움ㅜㅜㅜㅜㅜㅜㅜㅜ
대구오는길에 911 터보s 형아 한테 풍차 당하고...
(어제 중앙 고속도로 하행선 은색 텁s 까브리 0997 님 비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일찍 오고 덕분에 여친몬 등짝스메싱 ㅜㅜ)
담달에 날 풀리면 한번더 도전!!!!
시배목 서킷 고수형님들 한수 배우고싶네영ㅜㅜ
한 줄 요약 : 카이맨 GTS 사고 싶다 시바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