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을 한번 봅시다 요즘 평일기준 저녁상 한번만 차리는 주부들 90%입니다 빨래는 일주일에 한두번, 여름에는 세번 정도, 시부모 모신다면 +@ 일이 추가 되겠지만 최근 시부모 모시는 주부 많지 않습니다 주부들 남편자식 회사 학교 보내고 하교 퇴근 전 까지 하루 개인시간 있습니다 할일 끝내고 쉬는시간 보냅니다 전기밥솥이 밥을 세탁기가 빨래를... 그런데 회사원은 pc가 있지만 이놈이 기획서 보고서를 그냥 만들어 주질 않으며 힘들게 자기일 하는 와중에도 상사가 일을 시키고 끝낸다 해도 "뭐해? 할일 없어?" 하며 또 일을 시킵니다 가사일은 목표량이 정해져 있죠 밥은 가족수대로 빨래는 세탁물 바구니에 담긴것만 하면 끝 가마솥이 전기밥솥으로 변하고 빨래방망이는 세탁기로 변했지만 머리 싸매고 발로뛰고 사람들과 부딫히고 상사에게 굽신거리는건 변치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