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후 상황은 새민련의 분당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180~200석 얘기가 나올때 


문대표는 전권을 안철수에 위임한다는 사표를 들고 철수집에 찾아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함 


그 후 김종인을 데려와 공천권을 다 주고 자신은 뒤로 한 발짝 물러서 전국 각지를 돌며 


유세 그 때마다 많은 지지자들을 보고 자신감을 얻으셨다고 하네요 


결과는 총선 원내1당으로 올라섬 


철수야 그 때 문안열어 줘서 고맙고 토론때 "제가 갑철숩니까?" 하고 깝쳐줘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