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잡지 못한 역사는 현재, 아니 미래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우리나라가 분열되고 국민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 빨갱이 때려잡자 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부터 정치적으로 국민들을 억압하는 공포정치는 빨갱이 때려잡는거죠. 멀쩡한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반공을 외칩니다. 지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박사모들은 걸핏하면 쌍욕을 해대며 빨갱이 때려잡아야 한다고 몽둥이 들고 설치고 있습니다. 계엄령 선포하라고 난동을 부립니다. 아직도 저렇게 이용당하고 있는 국민이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과거 미친 중앙정보부의 과잉 고문수사로 정당한 재판을 받지못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도 계시지만
정당하게 복권 되었으므로 이제라도 참으로 다행입니다. 다시는 이런역사 되풀이 되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주도자인 도예종은 73년 2차 인혁당 재건에 나섰고 우동읍·김배영은 무죄 판결을 받은 뒤 越北(월북)했다. 이재문, 임동규 등은 79년 공산주의 폭력혁명 조직인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활동을 벌인다."
라고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증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