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떨어져서 이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보배 드림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라 쉐보레 올뉴 말리부 사실분들은 참고 하시고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바라며 올립니다.

 

한달을 넘게 기다린 끝에 2016년 12월 26일 올뉴말리부 2.0T 풀옵 차량 인수받았습니다.
인수하고 거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이게 그렇게 큰 실수일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2월 말쯤(대략 22일) 제가 거주하는 일산에 눈,비가 오던 날 어떻게 하다보니 차량을 회사 지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됐습니다.
퇴근할때 차량에 타보니 차량 바닥에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이 고여 있더군요. 마침 시간도 오후 6시 전이라 서비스센터에 바로 방문했고, 시간이 늦어 차를 놓고가야한다기에 이튿날 아침 일찍 다시와서 입고를 시켰습니다.
서비스 센터 기사님께선 몰딩이 문제인것 같다고 교환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휴일이 껴있는 바람에 주문한 몰딩도착까진 몇일이 소요되는 상황이었고, 그몇일 사이 오후에 비가 꽤 많이 오던 날이 있었습니다.(대략 3월1일)
휴일이라 가족과 외출을 했고(차 받고 비오는날 운행은 처음) 운행중 갑자기 허벅지쪽으로 물이 떨어졌고, 이상한 마음에 정차 후 확인해보니 운전석 A필러와 A필러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운전석 바닥까지 떨어지더군요.
정확한 AS를 위해 물이 떨어지는 장면과 위치 촬영 후 급하게 귀가했고 이튿날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기사님께 동영상 보여드렸더니 보고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더군요. 제생각엔 A필러쪽에서 생기는 누수는 썬루프쪽 배수호수일 거라는 추측에 말씀드렸더니 새차라서 막혔을리가 없다는 말과함께 확인따윈 하지 않으시더군요.
일단은 전문가가 판단했고 몰딩교환 조치까지 받은상태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누수사탠 일단락 되는건줄 알았습니다.
몇일 후 문득든 누수생각에 세차장에서 물을 뿌려보았고, 또 물이 떨어지더군요. 곧장 서비스 센터로 방문했고 기사님 변경요청 후 변경된 기사님께 전후 사정과 동영상 보여드리고 아무래도 썬루프 배수 호수 문제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A필러부터 뜯어보시곤 조금만 더 자세히 확인해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잠시후 기사님이 오시더니 말씀하시길 썬루프 배수호스 자체가 없답니다...설마하는 마음으로 탈거되거나 찢어진게 아니고 누락이냐고 여쭤봤더니 탈거나 찢어진게 아니고 공장에서부터 아예 누락됐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 작업 역시 부품 주문후 작업 가능하고 물로인한 곰팡이 문제로 내부 천정부분과 발판부분 부직포도 교환을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천정은 뒷유리를 통으로 뜯어낸후 교환작업이 이루어 질거라는 말씀도 하시더군요.차 나온지 두달 됐는데...
처음엔 정신이 없어서 차 다 뜯어내야 한다는 부분만 신경쓰였는데 정신좀 차리고 나니 그게 문제가 아니더군요..공장에서 부터 누락이 된거라면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데까지 생각이닿았고 기사님껜 일단은 부품은 주문해달라는 요청후 서비스센터를 빠져나왔습니다.
귀가 후 어떻게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검수도 안된차를 나는 3700만원을 주고 샀다는 생각과 눈에 쉽게 보이는 그런 부품까지 누락이 될 정도라면 더 정밀한 안전관련된 부분 또한 제대로된 검수가 안됐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가장큰 이유는 안전이었는데 말이죠.
이튿날 오전 고객센터로 전화해 전후 사정 설명후 차량 교환이나 환불요청했습니다. 다음날 담당자란 사람한테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안된답니다. 그냥 안된답니다. 덮어놓고 안된답니다. 그냥 수리해서 타랍니다. 뭐 부서가 고객케어 어디라는데 지금까지본  그 어떤 곳보다 응대력이 떨어지더군요.
처음 차 구매할때 한달이내 2천킬로이내에 차량 마음에 안들면 그냥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말을 딜러로부터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한달지났고 2천킬로 이상 탔지만 이문제는 차량에 비를 안맞춰서 늦게 발견된것 뿐이지 누락이면 처음 부터 없는거니깐 저 조항을 적용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기간지나서 안된답니다. 그냥 안된답니다. 덮어놓고 안된답니다.
품질 보증서에도 결함은 수리 받게 되어있답니다. 결함이랑 누락이랑 어떻게 같은거냐니깐 누락도 결함이랍니다. 그냥 다 결함이랍니다. 정비로 해결 되야 하는건 다 결함이니 수리해서 타랍니다. 몇번을 설명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부품 다 있는상태에서 탈거된거거나 찢어진거면 당연히 생길수 있는 결함이라고 생각하고 수리하고 타겠지만 이건 누락이고 누락이 됐다는건 검수가 안이루어졌다는거 아니냐고 아무리 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먹습니다.
앵무새처럼 죄송합니다와 안됩니다만 반복합니다. 고객말은 왜 또 이렇게 끊으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지 결국은 화가나 더 이상 통화는 불가능 할것 같아 통화 마쳤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 연락한통이 안옵니다. 고객 열받아서 상대도 하기 싫게 만드는게 쉐보래쪽 전략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부품도착했다고 연락하신 서비스센터 기사님들이 100배는 더 응대를 잘하며 친절하십니다. 일단은 운행도 해야하고 세차도 해야하기에 물호스만 장착해놓은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