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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항명하면 처벌 받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전범국에서 임관한 운명의 탓입니다"

 

"어쩔수 없다니, 무자비 합니다"

 

"당신들도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면서 그들에게 명령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 "

 

"어쩔수 없다라는건 이럴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린 항명하면 처벌 받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전범국에서 임관한 운명의 탓입니다"

 

"어쩔수 없다니, 무자비 합니다"

 

"당신들도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면서 그들에게 명령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 "

 

"어쩔수 없다라는건 이럴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린 항명하면 처벌 받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전범국에서 임관한 운명의 탓입니다"

 

"어쩔수 없다니, 무자비 합니다"

 

"당신들도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면서 그들에게 명령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 "

 

"어쩔수 없다라는건 이럴때 쓰는 표현입니다"

 

 

 

"악을 행해도 시켜서 한 행동이라 죄가 없다면,

 

나라를 지키는 옳은 일을 해도 시켜서 했으니 공이 없는건가?"

 

 

 

나치장교 루돌프 아이히만 (최종계급 중령)

 

사형

 

 

 

 

(위 사진은 영화 속 장면입니다)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 장교

 

 

(위 사진은 영화 속 장면입니다)

 

대한민국을 침략한 북괴군 장교

 

 

 

 

 

끔찍한 명령을 끔찍하게 수행한 죄.

 

 

 

 

독일 패망 후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공식, 비공식 군사재판이

열렸다.

 

 

아무것도 모르고 강제로 끌려간 병사들에게는 죄를 묻기 힘들다는판결이 다수.

 

 

하지만 스스로의 선택으로 임관한 전범국 장교들에게는 책임이

있다고 판단,

 

 

결국 사형이 집행되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