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4살 손자입니다..
5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20살때까지 같이 살았네요..
올새 98세가 되셨어요..
머리카락 자르러갔다가 염색한번 시켜드렸어요..
지금도 목소리가 쩌렁쩌렁 합니다..
잘해드려야하는데..
정말 안계시면 엄청후회할것 같은데..
할머니 사랑합니다..
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제가 주변 최대 연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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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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