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입니다.

지금부터 딱 1주일 전이죠.
'옴파로스' 회원님과  '달인' 회원님 그리고 하나로 뜻을 모아주셨던 수 많은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제 보배드림을 넘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며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관련글을 보시려면 ☞ http://goo.gl/rac0U
 )


이 너무나도 훈훈한 사연은 신문에도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처럼 행복한 전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보배드림에서도  '행복 바이러스' 의 중심에 서 계신 두 회원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행복 바이러스.  가슴 속 따뜻한 이야기



도착한 약속장소.
음식점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훤칠한 키의 한 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달인 회원님이 아니실까?' 역시 그랬습니다.


사진 이상으로 어려보이시는 외모에 깔끔하고, 준수한 훈남의 느낌이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저희를 맞이해 주시는 모습에선 따뜻함도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달인'님과의 인사를 마치고, 저희는 잠시 화장실에 가신 '옴파로스' 회원님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옴파로스'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선한 외모에 저희가 건네는 인사에 차분한 어조로 반겨주셨습니다.
그리고는 활짝 웃으시는 미소에선 저희의 마음도 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소천사' 그 자체이셨습니다.

식사하는 자리로 이동하고, 약속드렸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자,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라고 하시며 쑥스럽게 건네받으시는 모습에선
저희의 마음도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옴파로스' 회원님과 '달인'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계신다는 '옴파로스' 회원님.
'옴파로스' 회원님을 위해 새 이불을 사다 드렸더니, 너무 미안해 하시며 환불해 오셨다는 '옴파로스' 회원님.
그리고, 조금 있으면 '옴파로스'님이 더욱 좋은 조건으로 일을 하실 수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시던 '달인' 회원님


그렇게 두 분의 모습에서는 이미, 무언가 모를 끈끈한 정(情)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달인' 회원님께서는 '옴파로스' 회원님께 형님, 형님하시며
매우 친근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가족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두런두런 '사람사는 이야기', '옴파로스' 회원님 이야기,
'달인' 회원님의 보배드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자판기 커피와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  '옴파로스' 회원님께 일하실 때, 옷을 사 입으시라고 약속드렸던 작은 성의를 표시했습니다.

그러자, '옴파로스' 회원님께서 정색을 하시며,
지금까지 보배드림의 수 많은 회원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더 이상 무언가를 아무 댓가 없이 받는 것은 너무 과분하다고 재차 강조하시며,
수 많은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자리를 얻었으니,
이제부터는 '옴파로스' 회원님이 직접, 더욱 노력하셔서 갚아나가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 '옴파로스' 회원님의 모습에 저희도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희도 할 수 없이 너무나도 완강하신 '옴파로스' 회원님 대신하여
'달인' 회원님께 전해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달인' 회원님께서도 '옴파로스' 회원님께서 생활하시는데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투명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시며 '옴파로스' 회원님께 더욱 힘이 되어 주시겠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두 회원님을 마주하는 동안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원동력이 나올 수 있는지 굳이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을 만큼이요.

 '아! 정말 아직 세상은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는 구나!' 라는 것을 더욱 강하게 느끼며 말이죠.


비록 1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옴파로스' 회원님과 '달인' 회원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신 모든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본 이야기는 보배드림 회원님들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이야기로 마음껏 활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