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커뮤니티 운영자 2 입니다.

연말연시, 저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였죠. 12월 28일 수요일 오후.

보내주신 분은 '아르니스' 님으로 되어 있었구요.

받는 사람 이름엔 '젤로 이쁜 영자C' 로 전해져 온 택배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과한 칭찬에 감사하는 마음을 살짜쿵 밀어 넣으며,

'무엇을 보내오신 걸까...' 하며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물론, '어떤 선물을 보내주신거지??!!' 라는 것처럼 무엇을 바라는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보배드림에 대한 애정과 배려만으로도 이미 너무너무 충분합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흠흠!!^^*


아르니스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상자안에는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예쁜 반팔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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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영문이지.......?'

'.........................'

'아하~!!'

자유게시판에도 게재해 주셨던 내용인데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freeb&No=780265)


아르니스 회원님께서 그 동안 차곡차곡 코인북에 모으신 동전을 유니세프에 보내게 되셨고,
보내시면서 저희를 위한 유니세프 티셔츠를 선물로 주문하셨다던 바로 그 내용이었습니다.



티셔츠의 의미를 넘어, 저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마음이 짠했습니다.


요즘 처럼, '나만 알고, 남은 무시하며,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 저희의 마음을, 그리고 보배드림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아르니스 회원님과 많은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2011년은 이틀 남았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께도 '이틀 밖에'가 아닌, '소중한 이틀'이 되어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2011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이 맘때면 늘~ 듣게 되는 덕담이지만요.

이 자리를 빌어, 저희는 더욱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2011년 한 해 동안 보배드림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인사드릴게요~~


"보배드림 회원님~~ 새해 복 복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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