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혼다 용산 전시장에서는 All New CR-V 라는 이름으로 확 달라진 CR-V의
신차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에 보배드림에서는 혼다 용산 전시장을 탐방하면서, 새롭게 달라진 CR-V를 취재하고 왔습니다.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사진으로 CR-V의 달라진 모습들을 구석 구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각, 비전,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다... ALL NEW CR-V






이전 3세대 모델에 비해 날렵해진 전면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CR-V를 좌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에서 변화된 날렵함을 더욱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단처럼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에서 경험하는 SUV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그 비결은 디자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모두 스마트한 CR-V의 다양한 편의장비들에 있습니다.





All New CR-V를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보다 날렵해진 인상을 반영하듯, 날카로운 눈매를 비롯해 범퍼의 윤관이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CR-V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대형 HID헤드램프를 적용하여 보다 안전한 야간 주행을 도와줍니다.

 








 

3세대 CR-V의 테일램프의 모습을 이어가려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면의 날렵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으로 마감된 후면의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머플러 커터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트렁크를 닫을 때 편리하도록, 오른쪽으로 손잡이가 보입니다.









All New CR-V 의 운전공간은 드라이빙의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시켜 줍니다.





i-MID와 오디오의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모컨과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정속 주행장치 스위치를 내장하였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운전석의 모습입니다.









CR-V는 언제나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객을 감동시킵니다.

계기판 옆에 별도로 마련된 5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는 각종 주행 관련 정보 및 오디오 정보들을
주행 중에도 운전자가 시선의 흐트러짐 없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운전석 문쪽에 정렬되어 있는 버튼의 모습입니다.


 

전동으로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보입니다.


 

주차 브레이크는 발로 밟는 형태입니다.


 

ECON의 녹색 버튼이 눈에 띕니다.




ECON 버튼을 누르면 경제적인 연비상태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들이 자동적으로 컨트롤됨으로써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ECON버튼은 녹색을 채용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버튼 시동 버튼을 빨간색을 채용함으로써 강렬하지마 대조적인 인상을 풍깁니다.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시동을 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의 5단 자동 변속기 입니다.










속도계 양쪽 바의 컬러가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연비 향상이 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료소비효율이 좋을 시 계기판 양쪽 바의 조명이 녹색으로 변화합니다.

 

 



운전자의 편의에 따라 핸들을 앞.뒤로 조작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 기능과 상.하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기능까지 갖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쉬프트레버를 센터 패널에 배치하여 조작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이용하여,
매뉴얼 변속모드를 통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패턴으로  자유롭게 변속이 가능합니다.





뒷좌석의 모습입니다.
 




보다 손 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에 턴 시그널이 적용되어 있어, 안전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CR-V 중앙 후면에 하이 마운트 스톱램프(보조제동등)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간결해 보이는 센터페시아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썬루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및 실내 등의 선택옵션 그리고 핸즈프리 마이크가 보입니다.


 

묵직하면서도 그립감이 있어 보이는 변속기 레버의 모습입니다.


 

USB, AUX 등의 적용으로 개인 장비의 연결을 더욱 쉽게 했습니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눈에 띕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환절기나 겨울철 승차 및 주행 시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뒷좌석에도 역시, 겨울엔 따뜻함을 여름엔 시원함을 제공합니다.
 




글로브박스의 모습입니다.

 


2.4L  i-VTEC DOHC 엔진은 최고출력 190ps/7,000rpm. 최대토크 22.6kg.m/4,400rp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4세대 CR-V는 가격이 가존 모델에 비해 120만원 가량 낮은 3270만원(2륜구동 모델)부터 3670만원
(사륜구동 최고급형 모델)로 책정되어,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국내 SUV와 경쟁해도 될 만큼 공격적으로 책정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