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ES 시리즈의 6세대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6세대 ES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관심을 모았는데요,

발표회장에서 이루어진 질의응답으로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보배드림 이야기에서 미처 못 전해드린 질의응답 부분을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런칭 장면과 자세한 차량 소개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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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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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사히 토시오 렉서스 개발센터 제품개발 그룹 수석 엔지니어

오오하라 카즈오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영화배우 장동건

 

이번 ES 런칭 현장에는 렉서스 ES 개발에 직접 참가한 엔지니어,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자리하여

기자분들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

 

 

일본 토요타자동차 렉서스 개발센터 제품개발 그룹의 수석 엔지니어입니다.

2013년 6세대 렉서스 ES의 전반적인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일본 에히메 대학교에서 전기개발을 전공

- 1991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 입사후 전자엔지니어링 사업부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소음과 LS 스마트키 시스템에 참여

- 2002년 제품 기획부로 부서를 옮겨 Z 프로젝트 책임자로 4세대 LS 개발에 참여

- 2008년 6세대 ES 수석 엔지니어 

 

 

오오하라 카즈오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으로서 렉서스 글로벌 상품 기획,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일본 오사카 대학 법학학사

- 1980년 토요타자동차 입사

- 2003년 토요타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

- 2008년 렉서스 제품 및 마케팅 기획부 부장

- 2010년 토요타자동차 상무이사 선임

- 2011년 렉서스 그룹 최고 임원대리

- 2012년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Q. 현재까지 사전계약은 몇 대 정도 진행되었습니까?

 

A. (나카바야시 히사오)사전 계약은 어제(12일)까지 850대가 진행되었습니다. 850대 중에서 70%이상이 하이브리드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ES 300h 하이브리드, 대성공입니다. 특히 연초부터 하이브리드로 진검 승부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렉서스와 토요타를 합치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RX, DX 하이브리드등 하이브리드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번 ES 300h 로 사전계약 하이브리드만으로 약 600대,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정말 고맙습니다. 이후 하이브리드 판매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평소 500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포함 500대 정도를 안정적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입니다.

 

Q. 현재 미국과 중국에 신형 ES 가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 시장에서 고객들 반응은 어떤지?

 

A. (오오하라 카즈오) ES는 현재 발매한 직후로, 미국에는 전달부터 출시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저희가 생각했던 계획을 크게 뛰어넘어 7천대를 넘어 8천대 가깝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 언론사 기자분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

TV도쿄 등 해외 언론사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Q.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께서 생각하시는 6세대 ES가 기존 5세대 모델에 비해 달라진, 두드러진 특징 몇가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아사히 토시오) ES는 쾌적성에 신경쓴 모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롱 휠베이스화 하여 45mm 늘렸습니다. 실내, 특히 무릎 부근의 공간을 동급 최고로 넒게 확보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약 70mm정도 연장을 해서, 레그룸으로 보면 104mm를 늘렸습니다. 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것이 큰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장 디자인에서는 스핀들 그릴을 채용해서 더 스포티하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하였습니다. 인테리어 공간에서는 리모트 터치를 채용해서 조작계와 시선을 분리하여 기능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추구하였습니다.

 

Q. ES는 렉서스중 유일한 전륜구동 모델인데요, 이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아사히 토시오) ES는 렉서스 중에서 유니크한 포지션을 가진 존재입니다. 쾌적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역시 실내 공간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실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FF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ES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이므로, 춥고 눈이 오는 곳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FF가 유리하고, 연비라는 관점에서도 FF가 효율적이므로 이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ES는 FF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Q. 미국 IIHS 안전도 테스트에서 5세대 ES의 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신형 ES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을 얼마나, 어떻게 적용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사히 토시오) 신형 ES는 미국 IIHS에서 톱 세이프티를 받았습니다. N-CAP에서도 별 5개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신형 ES의 결과는 연내에 발표될 예정이므로 기대해 주십시오. 한국의 K-NCAP 에서 그레이드 1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어) 감사합니다.

 

 

Q. 렉서스 ES 시리즈 최초로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아사히 토시오) 하이브리드를 추가한 이유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최근 고객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연비에 대한 의식이 점점 향상되고 있고, 그래서 다음 ES를 개발할 때에는 반드시 하이브리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제 자신의 의지가 강했습니다.

 

두번째는 선진 기술과 환경의 조화를 목표로 하는 렉서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판 세단인 ES에서 하이브리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세번째는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차량 구입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습니다. 젊은 경영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하이브리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즉 신규 고객을 위해서 하이브리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캠리 하이브리드와 ES 300h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차종간에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A. (아사히 토시오) 캠리와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역시 저희는 렉서스이므로 고객분들의 '주행에 대한 요구' 에 대해 얼마나 충실히 대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ES 300h 에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에코모드, 노멀 모드, 스포츠 모드를 주행 상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시퀀셜 시프트도 도입을 하였습니다. 이 두가지가 캠리와 렉서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 들어서 GS 시리즈를 시작으로 해서 제품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렉서스 인터내셔널'로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계신데, 이는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인가요?

 

A. (오오하라 카즈오) 렉서스를 타고 계신 고객분들은 '좋은 차다'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지만, 여러 의견을 들어보면 '개성이 없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개성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품 혁신을 시작한 계기입니다.

 

토요타 자동차는 덩치가 큰 회사이기 때문에,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실히 정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렉서스로서는 브랜드의 전략을 제대로 세우고, 좋은 차를 만들고, 고객분들에게 제대로 전해드린다는, 그런 활동의 일환으로서 '기업 내 기업'이라는 형태로 이번 '렉서스 인터내셔널'을 만들었습니다.

 

Q. 글로벌 시장에서 독일차 브랜드에 비해 렉서스가 고전하고 있는 측면이 있는데, 올해 판매 목표와 향후 렉서스 브랜드를 어떻게 회복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A. (오오하라 카즈오) 지적해주신 대로, 최근 유럽 메이커, 특히 독일 메이커들은 유로화 약세 덕분에 세계적으로 상당히 우세를 점하고 있고, 인센티브 형태의 할인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렉서스가 다소 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초에 51만대를 판매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만, 그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목표를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저희는 제대로 만든 '좋은 자동차'를, 고객여러분들이 기뻐하실만한 자동차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앞서 아사히 씨가 이야기한 대로, 디자인, 주행, 환경성능 등을 포함하여 고객분들께 좋은 차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저희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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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토요타가 올림픽때 축구 응원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 수입차로서는 이례적으로 장동건씨 전에도 김태희씨 등 VIP 모델들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을 실시한 배경은?

 

A. (나카바야시 히사오) 토요타와 렉서스는 최근 3년간 한국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기자회견에서도 여러분께 말씀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열심히 부활을 위한 준비를 해서, 여러분께 다시한번 돌아봐주실 회사로, 여러분께 다시한번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온 것은 고객 여러분들의 목소립니다. 먼저 토요타가, 렉서스가, 한국에서 제대로 활동하고 있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고객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 두가지를 해 왔습니다. 첫번째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이 '기본'이라는 것은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서 만족하는', 프리미엄브랜드의 기본을 제대로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것을 제대로 사회에, 시장에, 고객분들께 어필해 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구전이나 PR활동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봤을 때 올해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판단하여 본사와 협의 하에 진행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진검승부를 한다는 각오를 올해 초에 전해드렸고, 그것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최근 한일관계가 경직되어가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 토요타나 렉서스만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신 것이 있으신지?

 

A. 마케팅 방침에 대해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높은 판매대수나 점유율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것은 한대 한대를 소중하게 고객분들께 전해주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두번째는 'made by toyota' 라는 한국 기업으로서, 한국 고객을 제일로 생각하는 한국의 기업이 되고싶다, 그런 활동을 충실히 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렉서스와 토요타는 이 두가지를 기본 방침을 이후에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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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이브리드가 더 저렴하게 출시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450h가 아니고 300h라는 점도 그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만, 하이브리드가 더 저렴하게 나온 이유는 어떤 것인가요?

 

A. (나카바야시 히사오) 렉서스와 토요타가 한국에서 더욱 여러분께 사랑받는, 여러분이 동경할만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서는 상품으로서 중요한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역할을 할 키 모델은 역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토요타의,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입니다. 한국에 하이브리드를 선보인지 벌써 6년입니다. 고객여러분들이 자주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타 보면 좋은 차인데, 가격은 비싸고, PR도 선전도 적고, 전시장에 가도 차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고객여러분들의 그런 목소리와 저희 판매점으로부터의 강한 요청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로 진검승부'를 하겠다는 것이 올해 저희의 테마입니다.

 

자동차 가격은 부품 가격, 경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 등 여러가지가 모여서 결정됩니다. 이번 렉서스 300h의 가격설정은 토요타 본사로부터도 큰 지원을 바탕으로 한, 한국 렉서스의 강한 의지표명입니다. 부디 하이브리드를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Q. 하이브리드 가격이 더 저렴한 곳은 한국시장이 유일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곳에서도, 혹은 국내 출시될 다른 하이브리드도 내연기관 차량보다 더 저렴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A. (나카바야시 히사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유럽 디젤차와 정면승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정했습니다. 이후 출시될 모델에 대해서도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선 하이브리드를 확실히 마케팅 해 나간다는 점을 확실히 약속드리겠습니다. 마케팅에 있어서 가격이라는 것은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ES'이므로 이 가격으로 판매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격을 낮추어 제공한다고 해도, 고객 입장에서 '가격은 좋지만 매력이 없으니까 사지 않을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올해, 그리고 내년, 여러가지 모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델을, 하이브리드를, 어떤 가격에 여러분께 제공할까에 대해서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생각해서, 여러 상황을 고려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사전예약고객들을 많이 받고 계신데, 주된 고객층은 어떻게 되나요? 과거에 비교해서 고객들의 변화는?

 

A. (김성근 한국토요타 마케팅 이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ES 가 한국에서 1등을 한, 베스트셀링 카였습니다. 그당시 40~50대 전문직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로 구매를 하셨는데요, 현재 거의 천명 정도 되는 사전계약자분들을 조사해 본 결과 그다지 다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렉서스 ES를 계속 기다려 주신 고객분들이 사전 계약을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당시보다는 조금 더 연령층이 젊어졌다는 부분, 그리고 여성구매비율이 다소 높아졌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점쳐보기로는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시한번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차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특히 이번에 하이브리드를 많이 계약해 주셔서 기쁩니다. 하지만 V6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 V6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법인 수요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대의 일본차, 미국차, 유럽차라는 라이벌이 있습니다. V6는 정말 좋은 차입니다. 가격대가 한층 높은, 예를들어 BMW 535나 벤츠 E300 등과 비교해 봐도 성능이나 프리미엄, 어떤 부분에도 지지 않습니다. 그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어) 신형 ES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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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에 대한 궁금증, 어느정도 해소되셨나요?

 

렉서스의 한국 진출을 이끌었던 모델, ES.

그리고 지금 렉서스는 ES 하이브리드라는 무기를 가지고 다시한번 한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렉서스가 다시한번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오늘 보배드림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