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블 H 입니다.

보배드림에 아벤타도르.벤틀리 시승기를 올리니. 많은분들이 문의 하시더라구요! ㅠㅠ

관심은 감사하지만. 언젠가 업체를 말해줄수 있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처음 차를 면허 따자마자

제네시스쿠페로 2.0으로 시작하였고. 1년 반 정도를 정말 재밌게 탓습니다.

지금도 제네시스쿠페는 제게 잊지 못할 첫 차인것 같습니다.

방지턱도 제대로 못 넘어서. 또는 지하주하장을 내려갈때 조수석에 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잠깐 내리라고

말했던 기억도 나구요.ㅋ

 

 

 


그렇게! 여러 차까지는 아니지만. 처음 꿈 꾸었던 드림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로.

많은 시선을 받으며. 재밌게 타고 있을 때쯤.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살면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도.실제로 본적이 없던 제가.

람보르기니를 꿈꾸게 됩니다.

벤틀리로도 워낙 시선을 많이 받구. 스피드를 즐기던 제게. 람보르기니는 그냥 꿈만 같았던 차였죠.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09년식을 입양해옵니다.

이게 딱 2개월 전입니다.

처음 이 차를 탓을때. 그냥 멘붕이었습니다.

수동 클러치는 사용해본적도 없을뿐더러. 의자에 앉았을때 .......

진짜..놀이공원 범버카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나 차 타자마자 09년임에도 불구하구.

8439km..

차량관리도 정말 깔끔하고 잘 되어있었던 차였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 차를 끌고오자마자...

벤틀리...?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든.가야르도든.아벤타도르든.그냥

하나로 통일 되는 람보르기니는. 많은 사람들에 시선을 받더라구요-,-;;;;;

               

 

 

그리고 블랙에서 랩핑을 해보자! 생각하고.

여러 색깔을 고민하던중..노란색으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검색하면 나오는.가장 기본적인.

노란색을 선택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벤타도르를 가져오긴 했지만.

무르시엘라고가 벌써 나온지 7년이 넘어간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이쁩니다..

 

 

 

뒷 모습 또한. 정말 심플하게 잘 빠졌습니다.

미녀의 몸매 같지 않습니까?

 


가장 이쁜 옆라인.. ㄷㄷㄷㄷ

대박입니다 -,-;;;;;

 


처음 슈퍼카 오너가 되면서 느낀점은. 벤틀리 x100배는 더 많이 눈에 띄고.

사람들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

잠깐 서 있으면 사진 찍는 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무르시엘라고도 아벤이랑 똑같습니다.

 


이런 시선이 처음엔 즐기는 시선이 되었는데 가끔 부담 될때도 있지만.

아직은 슈퍼카를 타본것도 3개월? 도 안되었으니. 즐겨야겠죠^^?

 


항상 꿈에서만 생각하던 차를 탄다는 생각에 그냥 마냥 즐겁습니다!

 

 

 

 


처음 람보르기니를 접한다면 무르시엘라고.. 전 정말 추천 드립니다.

단점이라면. 1km...연비 아벤보다 더 심각합니다 -,-;

 


시내 한번 들어가는 순간. 진짜 기름 게이지가..뚝뚝..

500원씩 던지고 가는 느낌입니다.

 


수납공간은 당연히 없으며

주차하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처음 주차하다가 차 한번 긁어먹었습니다 -,-;;;(심하게 말구요..)

 


장점이라면.

람보르기니 모르는 사람은 이게 구형인지도 절대 모릅니다.

그냥 람보르기니입니다-,-;

 


색깔이 노랑이다보니 여자들의 시선도 한몸에 받고.

이쁘다는 이야기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도로 달리다보면.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면서 지나가고.

한번은 잠깐 앉아 있는데 문 열어달라고 해서 문 열어주니.

 


위너라고 소리 지르고 가더라구요.ㅋㅋ

그리고 가야르도의 매력도 있지만. 아벤타도르가 후속전 모델인만큼

 


정말 매력 있는 차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배기 소리도.대박!!!!

순정 아벤소리 보다 저는 더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무르시엘라고를 혹시라도 구매하신다고 하면 저는 적극찬성입니다 +_+

 

보배드림 쪽지 문의가 많아서. 간략한 사업했던 썰 풀어봅니다.

다음 시승기때 더 올려드릴게요^^

 

19살때 서울로 올라와. 대학교는 1학년 1학기도 안하고. 마무리 짓습니다.

그렇게 21살에 갑작스럽게 군대를 가서. 군대에서 사업의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전 여자친구.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돈도 많지 않았던 제가 500만원으로 시작했던건.

물건을 받아서. 위탁으로 판매할수 있는 시스템. 즉 위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물건이 없지만. 다른 업체의 물건들을 올려 중간 수수료를 받아 먹는 시스템)

 


사업 시작하기전. 그 분야에 최고 업체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어린 제가 사업 한다고 돌아다니니

문전박대를 했던 업체도 많았습니다.

많진 않았지만 몇군데의 업체와 만날수 있었고.

 


더블 H : 저는 사업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제가 성장하게 되면 너희도 도와줄수 있는 업체가 될거다.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지금 시작하는 돈은 500이지만. 500억을 가진 사업가의 열정보다 적다곤 할수 없다.

 


뭐 이런 오그라드는 멘트를 치면서. 많은 업체들을 만나고 싶었으나. 많이 만나진 못했었습니다.ㅋㅋ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한다니까.

각각 회사에 기밀사항들은 당연히 안 알려주었고.

그래 어린나인데 해봐라. 이정도는 알려주겠다.해서 알려준 정보의 팁들을 메모하기 시작습니다.

 


1번 업체에서는. 배송정보와 위탁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2번 업체에서는 배송정보와 위탁은 안했지만 마케팅에 기초적인 부분을 알려주었고

3번 업체에서는 배송정보.위탁.마케팅은 아니었지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를 알려주었으며

4번 업체에서는 배송정보.위탁.마케팅.트렌디 정보는 안 알려주었지만 가장 처음 창업을 할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5번 마지막 업체에서는 1번에서 4번까지의 정보가 아닌. 앞으로의 전망 및. 살아남기 위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점은 무엇입니까?

1번부터 5번까지. 업체에서 전부다 이건 알려줘도 되겠지라고 했던 정보들을. 모아모아 업그레이드 시켜 만든게

제 첫 작품이었습니다.

 


처음 사업을 할때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로 뛰어. 밤을 새가며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폐인처럼 일도 해보고.

1번에서 5번까지 알려준 팁들보다. 내가 좀더 뛰어나게 해보자 해서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업체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중간에 사기사건이 있어. 추석연휴때 3일동안 회사에 나가. 고객들과 CS 업무를 밤 늦게까지 한 적도 있으며

그냥 미치도록 일만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 시승기때 이어서 쓰겠습니다.

20대중반의 남자이며. 금수저.. 부모님 사랑은 많이 받고. 효도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벌고 있는 만큼 겸손하게.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누구랑 적을 만들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보배드림 와서 글 자주 남기고 글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는 : http://blog.naver.com/doubleah

 

이겁니다

 

 

개설한지 7일도 안된 블로그입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