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님 블로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약 2달 정도 탄것 같습니다.

람보르기니라는 차에 처음으로 매력을 느끼고. 2주도 안되어서 아벤타도를 가져오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었죵!

그렇게. 힘들게 한달반을 기다려. 람보르기니 서울매장에서 백 차장님 소개로 제가 원하는 매물로. 13년에 정식등록된 아벤을 업어 오게 됩니다. 키로수도 얼마 안되었고.

수리 이력도 전혀 없는 차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가져온날 한 30km 정도를 주행 해봤는데..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했던 무르시엘라고와 다르게.. 그냥 편안한 승용차 느낌이 나는겁니다 -,-;;;;

소리도 진짜 조금 큰 세단의 승용차 같은 느낌..

스포츠 모드에선 조금 달라지고. 코르사 모드때 조금 소리가 크긴 했지만. 무르시엘라고보다 작은 소리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우선 바로 배기부터 교체 했습니다. 우파푸른하늘님 덕분에 카프리스토 배기를 정말 싸게 매입할수 있었고. 유투브에서 소리 듣고  난후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서 하루 아침에 장착을 했습니다.

무르시엘라고에 비해 좋아진점은.

주변 반응은. 훨씬 더 각이 진게 이뻐진것 같다. 우주선같다. 뭐 이런 칭찬들이 많아 진것과.

시져도어 또한 부드러워집니다. 무르시엘라고도 반 자동이었지만. 아벤은 좀만 힘주면 부드럽게 열립니다.

그리고 화려한 실내도. 조수석에 몇몇 태워 본적도 없지만. 확실히 -,-; 이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라이트 또한. 무르시엘라고에 비해. 체감상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밤에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한글지원이 되는점.

타고 다닐때 주변반응이 달라진점은 크게 없으나.

차를 아는 분들에겐.

람보르기니다. 무르시엘라고네.

아벤을 타고 다니면서 바뀐점은.

람보르기니 헉 아벤타도르네!

이런 반응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정말 짧은 후기네요. 짧게 탓으니까요.

꿈에 그리던 마지막 아벤타도르까지 꿈을 이룬것 같습니다.

차에 꾸미고 싶은거 이것저것 꾸미면서 재밌게. 데일리카로도 탈수 있는 차가 아벤타도르 같습니다.

무르시엘라고를 타다가 아벤을 타면 침대위에서 운전 하는 느낌이 날 정도입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으로. 나오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두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은 차량들의 후기를 정밀분석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더블H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할거니. 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끝!

 

블로그 주소는 : http://blog.naver.com/doubleah

 

 

하시는분들 이웃신청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