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지인의 사고 일인데..
목격하신분 계실까 해서요..
도움 좀 부탁 드려볼게요.
원문 *
!!!울산분들 유심히 봐주세요!!!
저는 4살,3살,그리고생후 한달이채 안된 아기를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셋째아기를 낳고5일째에 신생아검사가 있어 애기아빠와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대기중에 두딸들이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더군요,,
둘째딸이 다쳤다고,,원으로 와달라구요,,
놀란애기아빠는 지체없이 어린이집으로 향했습니다,,
전 막내와함께 시내병원에서 검진을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한참을기다리는중에 어떻게됐나궁금해 전화를해도 연락이안되더군요,,,
그러고 한시간후 경찰로부터 한통의전화를 받았어요,,
애기아빠가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생명이 위태롭다고,,놀라 병원으로갔지만 이미 숨을거둔상태,, 정말 믿어지지않더군요,,,한순간에,,한시간전까지만해도 아니 사고나기십분전까지 걱정말고기다리고있으란 통화까지 했는데,,,말이죠,,,
경찰쪽에선 애기아빠차가 중앙선침범으로 마주오는25톤 덤프트럭과 정면충돌해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하더군요,,
처음엔 정말정신없이 슬퍼만했습니다,,
하지만,, 사고난 현장을 보고난후 의문점이 생겼습니다,,사고난 지점에보면 애기아빠의 차는당시에 중앙선을 넘어서 정지해있었다고,,
트럭기사분은 애기아빠차가 붕떠서 빠르게달려와 충돌하였다고 말도안되는 거짓말을하더군요,,
정말화가납니다,,당시 그곳에 어떤가게에CCTV가있었지만 사고난 당일꺼만 녹화가안되있다그러고,,
저희애기아파가 중앙선침범한건 사실입니다,,이사실을 뒤엎고자 이런글올리는거아니에요,,
트럭기사분의 과실도 분명히있는데도 자꾸 애기아빠쪽으로만 100프로 과실을몰아가는게 억울합니다,,전문가들도 애기아빠 차상태를보곤 절대애기아빠가 100프로 과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리 죽고없는사람이라고 해도 이건아닌거같아 억울한것만이라도 벗겨주고싶어서 여러분께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11월23일 오전11시50분경
울산 부곡동 경남자동차학원 위쪽,,
이날 사고를목격하신분이 계시거나 블랙박스 영상을가지고계신분은 부디 연락좀 주세요,,
사례는 충분히해드릴께요,,
010-5017-0536으로 꼭!!좀 부탁드립니다,,
부디조금이나마 억울함을 벗고 하늘나라에편히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울산 사는 형 누나 동생님들 이 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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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속바나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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