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_214116.jpg

 

VIP 두 분을 모시기 전, 밤에 풀세차해둡니다.

 

 

 

20240413_114052.jpg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차량 점검 후 대기요.

 

 

 

20240415_074608.jpg

 

20240415_074543.jpg

 

E39 540i 수동, 비류연s 형님과 형수님이 VIP

 

 

 

20240414_112417.jpg

 

경기도 화성에서 평소보다 두 배 걸려 도착요. ㅠ

 

형수님의 오토차로 오신 것이 탁월한 선택임돠.

 

 

 

Screenshot_20240415_072215_NAVER Map.jpg

 

울산에 계신 khim 형님의 초대로 가는 여행.

 

주말 고속도로 정체의 두려움을 안고 출발요.

 

 

 

20240413_134044.jpg

 

벚꽃만개가 윗동네라 그런가 하행은 쾌적해요.

 

경북 칠곡휴게소에 피트인 후 잠시 쉬어줍니다.

 

 

 

20240415_084356.jpg

 

두 분 모두 뒷좌석에 모시는데, 만족하시네요.

 

부모님 모실 때처럼 철저히 부드러운 주행법

 

 

 

Screenshot_20240415_072742_Samsung Internet.jpg

 

고속도로 정체가 1도 없어서, 나름 빨리 도착요.

 

 

 

20240413_153502.jpg

 

언양의 언양불고기 맛집다운 포쓰가 있습니다.

 

미리 기다리고 계시던 khim 형님과 접선합니다.

 

 

 

20240413_154917.jpg

 

오랜만에 뵌 반가운 분들과 근황토크 & 흡입~

 

사진에 보이는 것이 2인분 한 판, 계속 추가죠.

 

 

 

20240413_155448.jpg

 

된장으로 마무리해주고, 근처 카페로 갑니다.

 

 

 

Screenshot_20240415_072809_Samsung Internet.jpg

 

고지대라 뷰가 좋은, 신상 대형카페라캅니다.

 

 

 

20240413_170031.jpg

 

주차장 좋네요. ㄷㄷ khim 형님의 이쁜 G70

 

 

 

20240413_170223.jpg

 

20240413_170301.jpg

 

20240413_181514.jpg

 

 

20240413_170901.jpg

 

4인 4색 취향의 음료들~ ㅎㅎ

 

 

 

20240415_073443.jpg

 

이것은 시계 애호가 모임인 것인가... ㅎㄷㄷ

 

khim 형님이 새로 구입하신, 섭마 청콤 이쁨

 

 

 

20240413_181853.jpg

 

수다 떨다보니 해가 지네요. ^-^;;; 이동합니다.

 

 

 

Screenshot_20240415_072332_NAVER Map.jpg

 

울산 중심부 호텔에 체크인만 하고 나옵니다.

 

 

 

20240413_194225.jpg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한 잔 하기로 합니다.

 

 

 

Screenshot_20240415_094441_Samsung Internet.jpg

 

저는 소주는 끊은지 오래라, 생맥주로 달려요.

 

 

 

20240413_200928.jpg

 

가게의 퀄을 가늠할 수 있는 일본식 계란말이...

 

 

 

20240413_200828.jpg

 

이렇게 플레이팅이 이쁜 닭발이라니... ㅎㄷㄷ

 

 

 

20240413_202230.jpg

 

맥주 안주로 좋은 먹태까지 해서 맛술합니다.

 

날씨가 추웠으면 스지오뎅에 사케였을텐데 ㅋ

 

 

 

Screenshot_20240415_072905_Samsung Internet.jpg

 

khim 형님께서 룸 2개를 예약해주셨어요. ㅠ

 

전 호텔 주말요금 참 아깝던데, 그저 감사하죠.

 

 

 

20240413_223249.jpg

 

부산 혼자 숙박 얼마 안 돼서, 울산 혼자 숙박 ^^;

 

 

 

20240413_223348.jpg

 

따뜻한 마음의 선물 덕에 편히 잘 수 있겠네요.

 

 

 

20240413_223555.jpg

 

19층에서 바라본 울산 시티뷰라캅니다.

 

 

 

20240413_223602.jpg

 

씻고 이불 속으로 다이빙합니다. 굿밤입니다~☆

 

 

 

20240414_063627.jpg

 

일요일 고속도로 상행선 장거리의 부담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오전 7시 반에 체크아웃합니다.

 

원래 khim 형님께서 점심까지 사주신댔는데,

 

교통정체의 압박에 사양해서 죄송하네요. ㅠㅜ

 

 

 

20240414_074444.jpg

 

울산을 벗어나 울주휴게소에 피트인합니다.

 

 

 

20240414_075245.jpg

 

우동과 라면으로 해장하니 속이 편해집니다.

 

 

 

20240414_081146.jpg

 

커피를 컵홀더에 꼽아주고, 열심히 달립니다.

 

 

 

Screenshot_20240415_072450_NAVER Map.jpg

 

아침 일찍 서두른 덕인지 정체없이 도착합니다.

 

비류연s 형님/형수님과 다음을 기약하며 해산.

 

다행히 화성까지 안 막히고 컴백홈 하십니다. ^^

 

 

 

20240415_075659.jpg

 

장거리 연비도 선방했고, 기름도 제법 남았네요.

 

무엇보다 운전자와 탑승객 피로도가 없어 굳~!!

 

썩차지만 플래그쉽은 플래그쉽이라는 결론임돠.

 

좋은 분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해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