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안나는 그냥 추억 ^^

 

 

 

 

작년 가을겨울에... 넘어갈떄쯤.. 호기심에 한번 차를 몰고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모든 만남은 첫만남이 가장 새롭고 재밌을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뻘쭘하다는것.  힌색 투스카니 엘리샤 ( 수리수리님 차종 일것입니다 )

 

그리고 보배드림에서 동영상으로만 보아오던 ( 602터보님의 괴물 코란도 )

 

실제로 보게되리라 저는 나름아닌 영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차종들도 한대씩

 

옵니다. 포르쉐 박스터 S 미니쿠퍼 , 벤츠 SLK 350  비엠 Z4 , 206 RC , 프라이드 , 옵티마

 

제가 기억력의 한계라.... 워낙 많은차종들이 왔었죠.. 그당시... 그리고 인천으로 이동할때

 

약 35대 차량이... 비상등 점등하고.. 일렬로 주행.. 거의 끝부분에서 주행하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인천에 도착한뒤

 

 

그래도 ,, 일단 참석햇다고.. 드래그 한번 뛰어보고싶다고 하니

 

파란색 흡배기 2.0 투스카니랑 뛰게 되었습니다...  스타트 하는순간 - _- 레드존 지지치고

 

밋션 한번 뻥튀김당하고 - _- 억지로 2단 꾸역꾸역넣고.. 3단으로 기어넣는데 손에 땀이너무나고

 

과도한 긴장으로... 2-3 넣다가 또 삑사리..........  처음 드레그를 해봐서 그런지 아 안되더라고요

 

( 이번주에 만약에 드래그를 하게된다면 기어 삑사리 안내고 무난하게 400M 가보자... 이게 목표입니다.)

 

 

 

 

드래그를 마치고 ..

 

회원님들과 해물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지난 추억만큼이나 ...  재밌는 모임이 되길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조수석에서 여자친구 튜닝하고 갈테니까요....흐흐흐

 

 

정말... 다시보고싶습니다.. 한강이촌지구 정말 기다려집니다.

 

금요일 9시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