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 뭐..애견들 많이들 키우는시대라
진짜..오래키우다보면 애정도 생기고
책임도 생기고..쩝.
아프면..병원도 가고..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독일에서 아는 지인이 3마리 델고와서 한마리
키우라고 주고간 강쥐!
이 망나니같은 울집 땅콩이 이놈!
마당에서 혼자ㅈㄹ육갑떨기로 유명함!
큰개는 얌점한디 이쬐끔한것이 혼자
쌩쏘옆차기하다..발가락 4개가 아작남!
어휴! 이시끼가 나만 집에들어가면 개갈굼!
침대에서 와이프에게 접근을 단1도 허락하지
않음!
아주 원수같은 놈!
어휴..그러다 혼자 마당서 혼자 뭐하다
사다리에 발이 낀상태서 탈출하려다 부러진듯.
멍청하기가..!
결국 병원행..발가락 뼈4개 아작남.
철심심어야 한다함. 어쩌겠어..해줘야지
근디..병원수술예약이 다차서 담날 아침에
일찍 오라함..해서 담날갔던 오후6시나되야
한다함..결국 수술은 다잘되고..
입원시키고..토요일에 퇴원하니
강아지 좋아하는 음식만들어서 오라함ㅋㅋㅋ
어휴..웃기지도않으면서 웃기고있음.
와이프 음식해서 저녁에 간다함.
참..세상이 진짜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절로남.
몇백에 병원비..참.
결론은 애견 보험하나씩 들어주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