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완전히 길을 잃고 희망마저 없을때 삶은 치욕이고 그것은 의무가 된다.


최고로 볼행한 이순간은 집을 뛰쳐나올 수도 집안에 틀어박혀 있을 수도 없을 때이다. 


야만인들은 결코 생각해내지 못하는 그것을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들은 실천한다...


볼테르의 말이 머리속을 계속 빙빙 도는군요


또 "인생이란 소설은 끝까지 가 보지 않으면 희극인지 비극인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이 소설의 주인공인지, 조연인지도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처음 몇 쪽 읽고 별로라며 덮어 버리기에는 인생이란 소설에 흥미로운 구석이 너무나도 많다." 


라고 누군가 말을 하였지만 과연 나의 소설은.. 어떤부분이 흥미로운건지 .. 그냥 덮어버린 소설이 되고싶을땐


어떻게 하면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