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안하게 8시30분쯤 경춘국도를 100km편안하게 달리고있었다...

2차선에 트럭이 있어 1차선으로 차선변경후 그대로 정속주행하였다....문제는 지금부터...

옆트럭이 (2.5톤)나랑같이 달리기 시작한다..110....120....130...그트럭이 전혀 처지지 않는다....

 

잠시후 나란히 나랑 같이가고있는 그시점에...내뒤에서 하얀색 서민7호가 나를 따라오기시작한다...

속도는 한 160이상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빠른 속도다...그때 내계기판은 140정도를 육박하고있었다...

근데 그트럭엮시 나랑같이 달리기 시작한다...전혀 나한테는 양보 못한다는 심보인거같다....

풀악셀하고싶었지만..왠지 모르게 하기싫은 그기분이었다...

 

그리고 약몇초후 서민7호는 내뒤를 바짝 아주바짝 붙인체...조용히 내뒤를 따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우측으로 도는 코너(감속구간)에서 인코스에 바짝붙어 풀악셀로 치고나가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할려했다..(양보)..문제는 여기서 코너에 김여사가 앞에 있었다...

앞차에 브레이크 등이 보인다...치고나갈 공간이 안보인다...에이 ㅆ ㅂ x대따..

 

서민7호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는 깜빡이가 보인다...

내옆을 쓱쓱 지나가는 차2대와함께 어제일이 생각난다...

결국 김여사의 생각지도 않은 출현으로 나는 서민7호 뒤를 따라간다...

약몇초후 서민7호는 한점이 되어 사라져간다...그리고 나는 정속주행으로 그트럭 뒤를 조용히

따라가다 내차가 유리한 가파른 언덕서 그트럭을 한점으로 만들어 주었다....

 

오늘의 과제..1차선 막고가는 차나 2차선 에서 1차선차랑 같이달리는 차나,,,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 2차선에 있는 차가 1차선에 있는랑 같은 속도로 달리면

1차선에 있는 차만 x댄다...왜냐 2차선에 있는 차는 져도본전이다...

욕먹는건 1차선 막고 가는 차만 욕먹는다...달리지도 못하면서 왜 1차선 막고 가냐고...

하지만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다 뒤차가 추월할라그러면 같이달리는 차나

2차선에서 정속주행하다가 1차선으로 추월할라하면 같이달리는 차나...

욕먹는건 1차선 차량이겠죠??

 

이럴경우는 무엇으로 보상받나??

 

ps:오늘의 일은 트럭기사가 쓴다면 내용이 틀려진다는거....

오늘일을 서민7호가 쓰면 둘다 욕먹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