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4C가 저의 드림카인데요.
사실 도로에 굴러다니는 알파로메오4C가 없어서
눈으로 한 번 보고 싶었습니다.
최소한 드림카인데 눈으로 봐야
진자 예쁜지 안예쁜지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알 수 있을 거잖아요. ㅋ
그래서 한번 찾아갔습니다.
알파로메오4C를 일단 보러.
4C 상징적인 빨간색상을 보고 싶었지만
일단 매물이 없었기에 회색을 봤습니다.
색상선호도
빨간 > 흰색 > 검정 or 회색
위의 순으로 좋아했는데
빨간색을 볼 기회가 아직은 없었습니다.
흰색도 마찬가지고요.
암튼 거의 마지막 순위인 회색을 봤습니다.
색상은 다르지만 사이즈라든지,
디자인은 충분히 볼 수 있을테니까요.
결론 : 역시 저의 드림카는 알파로메오 4C입니다.
엔진소리도 장난 아니고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더군요~
일단 빚부터 갚고 차를 사야하므로
이 차 사려면 앞으로 한 3억을 벌어야할 것 같긴 하지만요~
알파로메오4C시승은 아니고 착석까지 한 사진 아래에 올려봅니다.
함께 찍은 사진도 있지만 그건 생략할게요~
드림카가 있다면 일단 한 번 보고 오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