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은 비안온다고 해서 출발
환이가 라갈비 택배요청했는데 택배사 이틀걸릴수 있다는 이야기에
배달 결심ㅋㅋㅋ
한번 뵈었던 환이 어머니가 설하 라갈비를 굉장히 신뢰하시는걸 알기 때문에 효도할 생각에 내려감
어제 종일 운전하고 피곤한 상태로 내려가는데 비가 멈추질 않음ㅋㅋ
고속도로 시속 70킬로로 운행ㅋㅋㅋㅋ
좀 늦게 출발하게 되었지만 140킬로를 2시간이 넘게 걸리다니ㅠ
대전엘리사 환이 반가반가ㅋㅋ cuc도 반가반가
엘리사형이 결국 현암정 대장이였음ㅋㅋㅋ
현암정서 장사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곳은 너무 외롭고 차빠들이 없음
하여튼 올라오다 집에서 30킬로 떨어진 쉼터에서 5시까지 설잠자고 40분후 집으로 복귀ㅠ 잠이 덜깨 시간이 맞는지 몰겠네요ㅋㅋ
8시기상해서 열심히 라갈비 구워되고 있음요
어제 다들 너무 반가웠고 차이야기는 항상 끝도 없음ㅋㅋ
같은 레파토리인데도ㅋㅋ
역쉬 보배는 마약인가봐요
즐거운 오후되시고 빗길 미끄러우니 안운하세요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