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뭉로마님이 낄낄 거리면 글을 올렸던 당시,  뭉로마님만 알고있었던 반전적인 내용은


두번째 CCTV 일꺼라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물론 뭉로마님 본인은 CCTV라고는 말을하지 않았다 라고 하셨지만)


하여튼 두번째 CCTV가 오픈되고 여론은 전혀 바뀐게없죠



뭉로마님이 지인분과 카톡을 나누었을당시  시간이 오후 9시30분~31분


뭉로마님이 게시판에 리얼속보라고 하면서 글을 올린시간  오후 9시35분        (진짜 빠른 속보긴 하네요 ㅎㅎㅎㅎ)



그럼 지인분한테 반전이라는 이야길 들은 시간은 기껏해서 2분정도..

(카톡으로 들었든 전화통화로 내용을 들었던  2분정도의 시간동안 무슨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아무이야기도 안들었는데 혼자 자작극했다라고 말하려는건 아니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2분동안에 할수있는 이야기 무엇인가


결국 "무엇이 어떻대,  혹은 제대로 찍힌 CCTV가 있드래, 혹은  피해자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났더래 등등"

이런 간단 명료한 얘기를 들었겠고 뭉로마님은 그 이야기가 진실인양 생각하고 앞뒤생각없이 말그대로 기자가 뉴스속보 전하듯이

그대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실수를 범한것이죠  (인터넷에 너무 빠져살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건 뭉로마님이 카톡스샷을 올린것이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뭉로마님에가 말씀을 하신분은 뭉로마 지인분이시고

뭉로마 지인분에게 말씀하신분은 누굽니꽈!!!!!!    바로 피해자 변호사님 이십니다.. 피해자를 변호하시는 변호사님이시죠


결국 피해자 변호사님의 말씀이(피해자를 대변하는 이야기) 

돌고돌아 뭉로마님에게 들어갔고 (2분동안 들었으니 전후사정 그런거 모르고 결론만 들었겠죠, 어떠한 이야기던지 피해자쪽이야기)

뭉로마님이 게시판에 그냥 글을 싸지른거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건 분명 뭉로마님 자신이 경솔하고 그랬다는점을 인정하셨다면,( 인정하시긴하셨죠?)

그리고 진심이 담긴 사과문을 올렸으면 이렇게까지 보배인들이 겨냥해서 이야기 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히 사이트 접속해서 글도 올리는것을 보면 뭉로마님을 지목하여 이야기하는글들을 확인하실껀데 전혀 나타나지도 않고

아무런 이야기도 없는모습을 보면서


진짜로 이번사건에 애미애비도 모르는 진짜 그그그그그그그  무언가의 반전이 0.00000000000001 % 로 나타난다고 한다면


그때  짜짠  나타나서  " 거봐~ 그때 내가 와이프분께 괜히 글지우시라고 쓴게 아니라니깐    껄껄껄.. "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