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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은 아슬아슬한 진입도 재미나지만

탈출 재가속 하는 맛이 또 쏠쏠하거든요~

시트에 살짝 파묻히면서

악셀링 조절하면서 언더 잡고 오버 잡고

그 맛에 코너 타는 건데요.



저출력 차는 말이죠.

진입만 열심히 잘 하면

그 다음은 풀악셀인데 할 게 없음 +_+;;

타이어를 미끄러뜨릴 힘이 없어서

악셀은 브레이킹 할 때만 떼고

나머지는 그냥 풀악셀만 밟으면 됨 ㅎㅎ

조절 그런 거 엄슴 +_+;;

너무 할 게 없어서 우울함 ㅠㅠㅠ



300마력 젠굽38만 해도

그립 좋은 타이어 끼우면

악셀 온오프만 하면 된다 소리 듣는데

그 미만은 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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