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토요일

단골 왕갈비집에 왔습니다.

 

 

 

 

두툼하게 구워서 한 입하면

술이 수리술쩍~

 

 

 

 

소면으로 피니쉬했네요.

그리고 다음날...

 

 

 

이모님 곱창전골주세용~~

 

 

 

=b

 

 

 

시원하게 모주들이킨뒤

식후땡 하러 찾아간곳은~

 

 

 

차를 전문으로 파는 카페입니다.

 

 

 

 

종류가 아주 많더군요..

 

이럴땐 종업원에게 잘 팔리는걸

달라고 하는게 즉효약이랍니다!

 

 

 

기왕 시키는거 세트매뉴로 골랐어요.

 

 

 

테이블에 설탕이 있다는걸 알아챈 막딩이

 

 

 

ㅋㅋㅋㅋㅋ

 

 

 

배식용 치즈케익을 필두로..

 

 

 

세트 매뉴에 딸린 안주..아니 간식거리

 

 

 

진저민트의 그윽한 맛..

먹을수록 양치질 하는 느낌 ㅎㅎ

 

 

 

2층엔 갤러리가 있더군요!

 

 

 

조지마이클 ㅠㅠ

 

 

 

덕용성냥이라니..

(이거 챙겨가야 하나 ;;)

 

 

 

배도 부르고 날씨도 덥고

이럴땐 입수만한게 없죠.

 

 

 

청산리이이이~~~

 

 

 

그러던중 저녁시간이 되서 상을 차렸습니다.

 

 

 

삼겹과 목살친구들

 

 

 

목살중에 일부는 양념을 해서 재놨어요.

 

 

 

양념목살로 스타트!

 

 

 

 

완성되는대로 부지런히 배달 배식을 해야합니다.

 

 

 

잘구우면 그렇게 맛있다는 숯불 삼겹

 

 

 

크아~ 주모 여기 포도주 한통 더!

 

 

 

 

 

마지막은 어른이들을 위한 불량식품

대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