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bmw의 역사상 e46(3시리즈), e39(5시리즈), e38(7시리즈) 이 세 녀석들이 엔지니어가 만든 최후기형 차량들입니다.

이 이후의 모델들부터 원가절감 및 bmw의 목숨과도 같은 모토인 "Sheer Driving Pleasure"(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이

없어집니다. bmw 포럼이나 고수분들이 많은 카페나 커뮤니티를 가보면 e34, e39 모델까지만 bmw로 치지 그 이후는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치는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