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쯤 1학기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축구하다가 발목이 부러져서 남들 다 놀러다닐때 발목에 못 박아서 고정시키고 깁스하고 혼자 집에 쳐박혀있었죠...

드디어 이제 못을 빼는날이 왔는데 솔직히 너무 걱정되네요

못 박을때는 이제 이걸로 안아플수 있다 였지만 지금은 이제 아플거다 가 되버리니...

경험 있으신분 이야기나 좀 들려주세오.......ㅜㅜㅠ

수술실 분위기 차가워서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