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TG, 오피러스, 뉴체어맨, 에쿠스 신형 등등 지금 타시는분들 깨끗히 타시고 관리 잘 해주시길

바래요. 10년정도 뒤인 2016년에는 저차들이 갓 20대 초중반이된 젊은 친구들 손에 넘어갈껀데 이왕 물려줄꺼 잘타고 관리 잘해서 팔면 좋잖아요.

 

10년후 2016년 보배 시승기/배틀란은 지금의 아카디아처럼 SM7 3.5가 큰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해요. '10년 넘은 차라는 말이 무색하게 드랙에서 2016년형 그랜져를 이겨버린 턱주가리'

 

도로에는 스카이블루나 와인색으로 도색하고 튜닝한 오피러스나 TG가 굴러다니고, 창문 밖으론 담배

한까치를 손가락에 끼고있는 팔하나씩이 꼭 나와있고, 열린 창문으로 들려오는 나이트 음악 사운드.

젊은 친구들 손에 들어간 어느새부터 팔면 팔수록 오히려 줄어버리는 차량 키로수.

 

05년식 TG, 06년식 뉴체어맨, 03년식 에쿠스 등등이 모여 자칭 럭셔리하다는 VIP클럽을 결성하고. . .

회원분들의 패션은 대부분 같아서 10년전 많은 인기를 얻던 강호동씨 머리에 쫄티를 입고 슬리퍼를 찍찍

끌며 담배를 하나물고. . .

 

또 뭐가 있을까요.